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 커피에반하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 커피에 반하다는'는 2011년 3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94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181개의 가맹점과 17개의 직영점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하면 가맹점 개수는 약 49% 늘었습니다.

재무 상황은 약 71억원의 매출과 약 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13년도와 비교 235% 매출이 증가 하였습니다.
총자산은 약 14억원이며 이중 약 7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최초 계약은 2년이며 이후 1년마다 갱신을 하며 영업지역은 100m 보장으로 확인 됩니다. 또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중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공개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지역의 매장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인천, 서울지역 순으로 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커피에반하다'는 전국평균매출이 약 7600만원정도 되며 경기, 인천지역은 전국평균보다
평균매출이 높습니다.

대형브랜드와 단순 매출로 비교하기에는 '중저가 커피전문점'이라는 점(상품가격차이)과 창업 초기에 들어가는
부담금과 로열티 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런 고려하에 원금회수 기간 및 손익분기를 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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