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 카페베네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 카페베네 '는 2008년 6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89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886개의 가맹점과 26개의 직영점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하면 가맹점 개수는 약 4.2% 늘었으며
폐점된 가맹점비율은 13년 27개에서 53개로 약 두 배 가까이 됩니다.

폐점율은 약 5.6% 정도 됩니다.

재무 상황은 약 1289억원의 매출과 약 4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총자산은 약 1639억원으로 이중 약 1432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하면 27% 매출이 감소 하였습니다. 


약 46억원의 광고비와 약 6.2억원의 판촉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최초 계약은 1년이며 이후 1년마다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3.5%의 로열티와 음원서비스 비용(협의)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보공개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지역과 부산, 경남, 인천 순으로 매장이 많으며 전국의 체인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천원)

' 카페베네 '는 전국평균매출이 약 3.6억원정도 되며 경기, 서울, 인천지역은 평균매출이 약 4억정도 되며
전국평균매출이 높은 지역은 위 3개지역과 강원지역이 전국평균매출보다 살짝 높습니다.
업종평균매출 보다는 두 배 정도 높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의 토종 브랜드로 최근 커피관련 뉴스에 재정관련 문제로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대기업 브랜드와 저가커피의 공세로 외형이 크게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고객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카페베네'가 풀어야할 과제인 듯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