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최근들어 멋진 문구가 눈에 띄인 것이다.
어디서 나온 문구인가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도서였다.

저자가 소비자학과 교수여서인지 책 제목도 심플하고 직관적이며 호기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제목이었다.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나에게 좋은 멘토 같은 책이 되었을 것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어른이 될 수 없듯 ...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 간다.
그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지 못 하기에 후회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그 시간의 흐름에 최선을 다해
내가 열망하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 뚜벅 걸음을 옮기는 우둔한 답사자가 되어야 한다.
 

파트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이번에 이겼느냐 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중요하다.
  •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그리고 존중할 만한 점을 찾아 배워라.
    한껏 부러워해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파트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중요한 것은 시련 자체의 냉혹함이 아니라 그 시련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중요하다.
  • 시련이 있기에 그대가 있다. 시련은 그대의 힘이다.
  • 포기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라.
  •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 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일이다.
  • 진정한 몰두를 위해서는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 필요하다. 무엇을 성취하고자 할때, 충분한 재능을 가졌는가는 부차적인 문제다. 문제는 우리 삶을 바꾸고, 동시에 우리 삶을 지탱해나갈 수 있을 만큼 몰두할 용기를 가졌는가 하는 것이다.
  • 청춘이 정녕 힘든 이유는 부단히 쌓아야 하는 스펙 때문이 아니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섭게 마련이니까.

파트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 신문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가장 유용하고 많은 정보를 준다. 신물을 읽어라!!
  •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 있는 글은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 말이다.
  • 시간관리를 할 때 우선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라.
  •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 그대에게는 스스로 지켜내는 제약이 있는가?
  • 그대의 삶에는 규칙과 리듬이 있는가?

파트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 스스로를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회가 그대를 오래되게 만들어 버린다.
  • 잊지말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 브랜드의 핵심은 '하나의 초점'이다. 그대가 가장 잘 하는 것, 그 한 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 절실함을 잃으면 미래가 흐려진다.
  • "이 일을 계속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새로운 일을 모색해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고민은 직장인들이 끊임없이 제기 하는 매우 일반화된 문제이다.
  •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예뻐해주셔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초등학교 2학년이 썼다는 시. 그 아빠는 일만 열심히 한 전형적인 '한국 아빠' 였을 것이다..... 그는 가족을 잃은 것이다.
  • 일단 성공하고 뭔가 이루고 나면 나중에 자기 삶ㅇ르 찾겠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뭔가 이룬 시점이란 도대체 언제인가? 그런 시점은 오지 않는다. 없다!!
    자신과 가족을 잃어버리면서 얻어내는 성취란 해변에 지어놓은 모래성처럼 허망한 것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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