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화장품업종의 가맹점은 3980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3159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직영점 비중이 18.4%로 다른 업종에 비해 직영점이 높은 편입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는 14년 531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27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13%로 줄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4% 줄어 들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2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경북, 대구지역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제주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관광객들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아무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니스프리

108

15

7

0

2

더페이스샵

88

0

0

22

3

아리따움(ARITAUM)

70

71

0

61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

22

1

6

5

더샘

37

4

1

11

6

잇츠스킨

35

1

45

0

7

에뛰드하우스

33

31

43

0

8

비욘드

32

0

0

0

9

 올리브영

19

10

4

0

10

미샤

18

15

12

12


순위로는
1. 이니스프리: 108개, 2. 더페이스샵: 88개, 3. 아리따움(ARITAUM): 70개,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개, 5. 더샘: 37개, 6. 잇츠하우스: 35개
7.에뛰드하우스: 33개, 8. 비욘드: 32개, 9. 올리브영: 19개, 10. 미샤: 18개

이니스프리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그럼 1위를 한 이니스프리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니스프리는 13년 대비하여 14년 매출은 약 55%성장 하였고, 영업이익 약 53%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108개의 가맹점과 319개의 직영점이 새롭게 오픈 되었습니다.
13년에 비하여 가맹점 21%, 직영점 19%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530억원 정도의 광고비/홍보 비용을 지출하며 동종업계 평균(약 70억) 보다 약 7배 많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모든 지역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으며 서울, 제주지역은 이니스프리의 전국 평균 매출 보다 높습니다.

역시 제주지역의 매출은 "한류열풍에 동승한 관광객들의 구매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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