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제빵, 떡 관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제과, 제빵 업종의 가맹점은 715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612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정도 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프랜차이즈는 14년 760개의 매장이 오픈하였고 529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32%로 늘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7% 늘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3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대구, 경북, 충남지역 입니다.


지역별 평균(2)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매출 매출이 4~5억정도인듯 한데 대전은 뭘까요? …??
확인 해보니 "농업법인쿱스토어"에서 운영 하는 "아이쿱자연드림이" 매출이 워낙 높아 평균이 왜곡된 듯 합니다.
아이쿱자연드림도 빵, 커피, 과자등과 생협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대학교 내에 많이 입점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좀 떨어져서 "아이쿱자연드림"을 뺀 지역평균(2)을 보겠습니다.



제주, 대전이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제주도의 제과, 제빵, 떡 매장의 매출이 잘 나오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스위트파티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처음 들어 봐서 찾아 보니 요즘 자주 보는 수입 과자 할인점이네요.


그럼 1위를 한 스위트파티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트파티의 매출은 13년 약 34억에서 14년 72억으로 약 110%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억9천만원으로 약 181% 성장하였습니다.

광고비는 약 4억원 가량 지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설립을 2011년도에 하여 가맹사업을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14년도 111개의 신규 가맹점 유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는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기술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지속성이 있느냐"는 판단 해볼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남, 경기, 대구, 울산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 1억6천으로 울산, 경남, 대구지역의 평균 매출이 전국 매출 보다 높습니다.
매출을 제과, 제빵으로 비교하기에는 크기가 달라 애매 합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224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231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4년 879개 신규오픈 하였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243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스크림/빙수 업종은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비중이 약 1.1%정도됩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과 광역시 중심으로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원입니다)

서울, 경기는 지방에 비해 평균 매출이 떨어지는 걸러봐서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지방은 과거 커피 업종처럼 서울에서 지방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제 추측이고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럼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볼게요.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설빙

448

12

0

3

2

배스킨라빈스

60

25

14

6

3

망고식스

45

7

13

0

4

콩꼬물

45

1

7

0

5

나뚜루

27

42

117

0

6

소프트리(SOFTREE)

25

0

8

0

7

옥빙설

21

0

0

0

8

브알라

18

0

6

0

9

스위트럭(sweetruck)

14

0

7

0

10

밀크카우

12

0

0

0


순위로는
1. 설빙: 448개, 2. 배스킨라빈스: 60개, 3. 망고식스: 45개, 4. 콩꼬물: 45개, 5. 나뚜루: 27개, 6. 소프트리(SOFTREE): 25개,
7. 옥빙설: 21개, 8. 브알라: 18개, 9. 스위트럭(sweetruck): 14개, 10. 밀크카우: 12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설빙이 2등 배킨라빈스 보다 7.5배 많이 가맹점을 유치 시켰네요.



그럼 간략히 설빙을 살펴 보겠습니다.



설빙의 매출은 13년 약 9억원에서 14년 약 200억원으로 약2111%, 영업이익도 14년 150억원으로 13년보다 약 2041%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448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전국평균 5억원정도 됩니다.

설빙의 평균매출이 업종 평균매출보다 많이 꽤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커피, 디저트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디저트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1189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134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3년 약3772개에서 2014년 3669개로 2.7%로 줄어 들었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1073건으로 13년 대비 하여 29.4%가 늘었으며
커피, 디저트 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정도됩니다.


그럼 전국 16개지역의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5개 미만의 조건에 해당되어 누락된 가맹점과 개인이 매장을 합한다면 이 보다는 훨씬 많으리라 판단되네요.


16개지역의 평균매출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디야커피

389

81

12

0

2

요거프레소

233

47

7

18

3

커피베이

180

8

18

23

4

투썸플레이스

149

29

8

0

5

공차

131

0

0

0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

105

33

6

7

커피에반하다

94

2

8

21

8

카페베네

89

94

53

0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

0

0

0

10

드롭탑(DROPTOP)

66

11

14

1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이디야커피가 영업을 잘 했다고 판단 할 수 있겠죠?

한 가지 주목 할만한 건 "공차"입니다.
14년도 명의변경, 계약해지, 계약종료가 없어 13년도 자료를 봐도 건수가 없네요.
가맹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가?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광고 지출도 작으면서 매출평균도 좋은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그래서 공차를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이디야커피를 보겠습니다.

공차는 가맹사업을 2012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14년 매출이 약 530억이며 영업이익이 약 120억원 됩니다.
13년 대비하여 매출이 90%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91%성장하였습니다.

공차는 13년 88개의 매장을 오픈, 14년 131개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4년도의 가맹점 수는 219개와 직영점 5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 대비 가맹점이 약 149% 증가하였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3년이며 매연 1년씩 연장됨을 기본으로 합니다.
15년도의 가맹계약 종료, 해지를 봐야겠지만 14년까지는 아직 오픈 후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이 해당 업종의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매출을 확인 할 수 있는 지역은 동종업체의 전국평균매출 보다 전반적으로 다 높습니다.
15년 가맹점이 늘어나 매출이 보이지 않는 지역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다음으로 1등한 이디야커피를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디야커피의 매출은 2013년 대비 하여 47.9%, 영업이익 66.6% 성장하였고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389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은 이디야커피 전국매장의 평균매출 보다 높으며 업종평균보다 1.5배 높은 편입니다.

   

 

주류, 주점업종의 프랜차이창업 신규창업순위 확인 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주류, 주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주류, 주점의 가맹점 수는 2013년도 9139개에서 2014년 10448개로 약 14%가 늘었고


신규 개점
은 2013년 1905개에서 2014년 3883개로 약 104%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578개에서 2014년 498개로 약 14%정도 줄었습니다.

계약해지는 2013년도 559개에서 2014년 744개로 약 33% 늘었구요,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618개에서 2014년 759개로 약 22% 늘어 났습니다.

경기침체와 소자본창업이 맞물려 스몰비어가 프랜차이즈 주류, 주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합니다.

스몰비어란?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맥주집입니다.
인테리어가 80년대 풍으로 꾸민 것도 특색입니다.

자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제주, 경기, 인천 순으로 매출이 높네요.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압구정봉구비어: 194개 (휴먼인트리㈜), 2. 압구정봉구비어: 150개 (㈜한경기획) 3. 청담동말자싸롱: 133개,
4. 용구비어: 109개, 5. 오춘자비어: 83개, 6. 옥탑방오봉자싸롱: 73개,
7. 달려라 봉쥬비어: 58개, 8. 최군맥주: 52개, 9. 상구비어: 50개, 10. 비턴: 48개

휴먼인트리의 압구정봉구비어가 194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였고
한경기획으니 압구정봉구비어가 150개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사는 ㈜)용감한사람들이고, 영호남지사가 ㈜한경기획이고 서울지사가 휴먼인트리네요

압구정봉구비어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3개의 업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비슷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위 3개 업체가 옥신각신 하다 지금은 한 사무실을 쓴다고 하네요.

신규개점 순위가 높은 "압구정봉구비어"를 보려고 했지만
서울 경기와 지방으로 나뉘어 있어 취합이 조금 귀찮아서 Pass 하겠습니다. ;;

신규 개점 순위가 다음으로 높은 "청담동말자싸롱"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은 2013년 5천4백만원에서2014년 21억으로 약 3746% 증가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3억2천에서 2014년 73억으로 약 214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5백4십만원에서 2014년 20억으로 약 38047% 증가했네요 ~ @@;;

가맹점 수는 2013년 43개에서 2014년 1333개?? 3000% 증가??? (정보공개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133인데 오타로 3이 하나 더 붙은 듯 합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매장 수는 170개입니다.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2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 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전북, 경기 지역은 매장들의 매출이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

ps.
평균매출은
특정 매장에 따라 평균치가 왜곡이 되었거나 가맹점들이 고루고루 매출이 높거나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군데 매장도 가보셔서 맛, 주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분위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가신 곳(최소5~10개)들이 고객이 붐비면 매출이 고르다고 판단하시고
"영~ 아니다"란 생각이 드신다면 매출의 쏠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락/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창업 신규창업순위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구요
계약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이렇게 가맹점이 2014년도에 오픈 하였네요.
프랜차이즈 창업 하신 가맹점주님들 파이팅 하세요 ~ ^^
이왕 하는거 2등까지만 업체까지 함 찾아 보겠습니다.
추후 브랜드 별 분석도 해보겠습니다.


신규 프랜차이즈창업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이 있고 아마 키워드, 온라인 마케팅 광고겠죠.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구축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또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 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다음은 매출을 한번 볼까요?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0^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것으로도 함 찾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조사 해본 2014년 업종별 가점 및 직영점 시장점유 비율입니다.

가맹점으로는 편의점, 치킨, 커피, 한식, 초중고 학원, 유아/아동교육쪽의 프랜차이즈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화장품 업종은 가맹점도 가맹점과 직영점이 비슷한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가맹점 직영점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맹점 모집이 우선인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가맹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정보공개서의 정보의 누락의 여지가 있어 참고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던 중 '성공창업전문가그룹 부자공간 강현준 소장님'이 작성하신
프랜차이즈에 관한 내용이 괜찮아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퍼왔습니다.
작성하신 날짜가 오래 되서 일부 데이터가 보완되어야 할 부분은 추가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7&docId=34689584&qb=67aA7J6Q6rO16rCEIOqwle2YhOykgA==&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



-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 편 -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전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아이템(경험, 기술)이 미비하여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하거나 또는 개인독립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시

브랜드의 인지도, 후속적인 관리시스템, 사업의 편리성 등을 보고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상권별로 개인 로드샾 보다는 8할 이상이 프랜차이즈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는 가맹점 점포를 보아왔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란 무엇이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업종별 동향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의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란

법적으로 독립적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Franchisor)와 프랜차이즈 가맹점(Franchisee)간의, 관계에 기초한 마케팅/유통 시스템으로

가맹본부는 계약을 통해 가맹점에게 상호의 사용권, 제품의 판매권, 기술 등을 제공하고 그대가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을 받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즉,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이의 계약관계로 본부는 가맹점에게 노하우와 사업을 지도, 지원하며 가맹점을 통제하고
가맹점으로부터 일정의 대가를 지급받습니다.
여기서 상호, 상표, Know-how 등을 가진 자를 프랜차이저(Franchiser)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가맹본부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저로 부터 상호의 사용권, 제품의 판매권, 기술, 관계자 교육지도 등을 제공받는 자를 프랜차이지(Franchisee)라고 하는데
보통 가맹점으로 표현됩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산업현황을 살펴보면

 

프랜차이즈본부의 경우 사업지속기간이 평균 5.4년으로 25년 정도의 국내 프랜차이즈 비지니스 역사속에 업력이 일천하여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의 49%가 최근 5년내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맹비는 평균 872만원으로 가맹비가 없는 본부도 24%가 됩니다.

업종별 분포도를 보면 외식이 35%, 판매 51%, 서비스 14%로 나타나며 국내 프랜차이즈 본부는 약 1,600개로 추정되나
비공식으로는 2,800여개 정도가 운여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중 가맹본부는 서울, 경기권에 87%가 편중되어 있고, 가맹점 또한 약 12만개로 추정되나 서울에만 33%로 집중되어져 있습니다.

 

가맹점의 경우를 살펴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경우 점포평균 평수는 20평형대에 종업원은 2.7명,
영업시간은 13시간 운영으로 가맹점 창업시의 평균 영업이익으로는 월평균 1천 5백만원에 이익율 25%대로
평균 총 개설비용이 1억 1천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추가 및 보완
공정거래 위원해의 통계를 보면 2010년 부터 2014년까지 가맹점 수와 브랜드 수가 매년 10%이상 꾸준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2010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2014년까지 68% 증가하였고  베이비부머의 은퇴 가속화로 인해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도 정보공개서를 분석 해보면
프랜차이즈 창업에 들어가는 부담금은 평균 8천3백만원입니다. (임대료,인건비,관리비 제외)
업종별 편차가 심해 추후 업종별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균의 홀이 있다 보니 그대로 믿으시면 곤란 합니다. 

 

프랜차이즈산업 업종별 2000년대 동향

 

외식업의 경우

전통음식이 구준한 수요를 동반하면서 트랜드 변화와 소비양극화가 두드러진 현상을 보이며 리딩 브랜드 부재,
투자대비 수익률 감소로 창업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었고, 건강관련 및 생화편의 외식 아이템이 주목받았습니다.

 

외식업계에 어려움을 준 조류독감, 만두파동 등이 있었으며 유행성 트랜드에 발맞춰 음식업 아이템은 닭갈비, 찜닭, 불닭 등이
한차례 강세를 보이다 감소되었으며, 중소형 저가 고기전문점과 퓨전요리전문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류점은 오뎅바, 퓨전주점, 막걸리, 와인바 등이 시장을 주도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만한 것은 저가형 퓨전주점 등이 아직까지도 주류시장에서 대체될만한 아이템이 없을 만큼 꾸준한게 지소되고 있으며
대체제인 주류아이템으로 막걸리가 반짝이긴 했으나 대부분 감소되있는 실정입니다.

 

패스트푸드 쪽은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등 소형점포에서 테이크아웃을 겸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저가 치킨/피자 아이템 등이 꾸준하게 생겨났습니다.

 

커피/카페 쪽은 정확하게 양분화 되어 대형전문점으로 커피브랜드 아이템이 대로변의 메인자리를 대부부 차지했으며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인 소행브랜드 등이 샌드위치나 먹거리 아이템을 추가하여 재 런칭 하였고,
테마카페 위주의 사주카페, 북카페, 애견카페, 미용카페, 키즈카페 등 타겟층을 겨냥한 퓨전카페 등이 생겨났습니다.

 

판매점의 경우

저가형, 생활밀착형, 웰빙아이템인 상품이 대세이며, 온라인 쇼핑몰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온라인으로 거래될만한 아이템 로드샾 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판매업종의 아이템 중 주목받은 것은 화장품 등이 저가정책을 내세워 강세를 보였고,
기존 종로대표 상권인 귀금속 아이템이 브랜드 컨셉을 잡아 핵심상권에 기존 귀금속 매장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쥬얼리샾으로 대체 되었고,
컴퓨터 주변기기의 발달로 잉크충전 및 판매점 등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밖에 기존 대형 기업브랜드인 편의점 등이 지속적으로 신규상권에 생겨났으며, 대여/랜탈 중심의 소규모 판매아이템도 등장하였습니다.
생활용품인 저가 1,000원 샾 등이 강세를 보였고, 오피스관련 문구점, 휴대폰 관련 샾 등도 꾸준히 생겨났습니다

 

의류아이테의 경우 아울렛, 쇼핑몰 등의 샾인샾 형태로 진행되고, 보세샾 등은 온라인에 밀려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판매업종에도 웰빙의 바람에 의해 유기농 관련 판매점 등이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급상승 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의 경우

교육아이템과 부가서비스 아이템 등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교육쪽은 유아교육서비스 관련 사업이 상한가를 이루면서 기존의 어학원, 보습학원 등이 전문학원상가를 이루는 대형화로 진출하여
브랜드학원으로 생겨나거나 또는 미술과 영어의 혼합적인 교육상품, 체육과 관련한 태권도와 영어의 혼합 등 교육맞춤상품 등을
자체 서비스 상품으로 개발한 아이템 등이 이슈화 되었습니다.

 

서비스업의 대표 아이템인 PC방은 포화상태 및 저가가격정책으로 인해 정체상태이며
현재 PC방 쪽은 인테리어 시설싸움일 정도로 특색 있는 인테리어 컨셉으로 주력하고 있습니다.
PC방과 관련해 오락관련 아이템인 플스방, 보드방 등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으며,
핸드폰 및 기기관련 발달로 디지털 포토샾 등도 대부분 감소를 보인 반면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아 출장 포토샾 등이 다시금 생겨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멀티방이라하여 복합놀이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당구장, DVD방, PC방 등 혼합된 아이템이 대형 전문점으로 이슈화 되기도 했습니다.
생활 밀착형 편의서비스 아이템 등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빨래방, 운동화방, 와이셔츠 900원방 등 주부층을 겨냥한 편의서비스 아이템과
오피스 청소대행 아이템 등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비스업에도 웰빙바람이 불어 뷰티샾, 네일아트샾, 뱃살체험방 등 미용관련 아이템 등이 강세를 이루어 피부관리전문샾 등이 선전을 했고
미용실이 맨파워를 앞세워 대형미용전문점으로 생겨나고 여기서 특정 남성만 타겟으로 하는 남성전문, 또는 저가미용샾 등도 강세를 이루다
약간 감소된 상태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의 유형

일반적으로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시는 유형을 살펴보면

 

1등급

퇴작자 및 실직자 가족생계부양자로 퇴직시기 2~6개월 전부터 창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적합한 업종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박람회, 설명회, 창업매체, 창업강좌 등을 통해 준비를 합니다.

상당수 창업에 관해 범위를 좁혀 해당업종에 대해 축소하여 선정을 해놓고 결정 상태만 남아있는
직전 창업자로서 자금준비와 업종선정을 어느정도 마친 상탱입니다.

 

2등급

유관업종 업정전환 희망자로 현재 점포를 운영중이나 예전처럼 수익률이 안나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자영업자로
요즘 어떤 사업이 잘되나 바꿔볼까 라는 마음으로 신문, 방송, 광고 등에 의해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는 전환희망자로 직접 체험이나
주변지인의 소개 및 소문에 관한 의존성이 높고 의사선택에 따라 점포가 있어 바로 창업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기존매장을 운영하는 준비창업자 입니다.

 

3등급

35~50대 전후 직장인으로 퇴직시기 1년정도를 남겨두고 다음해에는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런 사업은 저런 사업은 어떨까?
창업을 준비하는 등급으로 정확한 희망업종 및 자본금은 준비되지 않고 막연히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유형입니다.

 

4등급

주부, 일반직장인, 대졸자, 정리해고대상자 등 잠재적으로 창업을 염두해 두고 있는 잠재창업자로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고 창업시장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관망적으로 지켜보는 유형입니다.

 

이렇듯, 본인의 입장에 따라 창업시기가 빠르게 또는 천천히 준비를 해야 하는 기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맹점 창업을 하려고 하는 모든이들이 창업에 관한 목적도 같을까요.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혹은 연령, 성별, 성향에 따라 지향하는 바가 틀릴 것입니다.

 

안정지향형

안정지향형의 경우는 대부분 노후를 준비하시는 연령대가 높은 위주의 40~50대로 나타나는 데요.

적게 벌어도 좋으니 실패하지 않는 것을 대 원칙으로 자녀문제가 남아있어 더욱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유형은 브랜드 인지도, 노동의 강도, 사회적인 체면을 고려한 아이템을 선정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본금은 3억 이상대로 기업브랜드를 선호하고 직원 위주로 운영되며 카운터관리 정도로 노동의 잣대를 삼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패스투푸드 관련, 전통음식관련, 스포츠/의류 관련 아이템을 선호 합니다.

 

성장지향형

성장지향형의 경우는 대부분 젊은층의 20~30대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앞으로 매장 하나의 점주가 아닌 계속적인 가맹점을 확장하여 여러 매장으로 사업을 늘려가고 싶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유형은 브랜드 컨셉의 차별화, 이슈화된 성공사례, 유망성 트랜드를 고려한 아이템을 선정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본금은 5천 ~ 1억 5천 정도로 신규브랜드를 선택하고 직접 운영관리를 할 수 있으며, 본인 의사가 반영되는 사업을 원합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소자본 테이크아웃점, 유망성 음식관련, 호프주점관련 아이템을 선호하며

약간의 직장생활에 의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판매업의 의류관련이나 서비스업의 교육관련, 미용관련 아이템을 지향 합니다.

 

수익지향형

수익지향형의 경우는 대부분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는 투잡스형과

경제적으로 삶의 목적이 뚜렷하여 단기적인 사업영위를 통해 목적한 바를 따로 염두해 두고있는 미래가치형으로 분류됩니다.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좋겠다 라는 신념으로 투자대비 운영기간에 따른 수익성을 제 1순위로 삼습니다.

투잡스형의 경우는 점포가 있는 경우도 있고 또는 위탁경영에 의해 점장을 두고 실무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수익분배에만 목적을 둔 분들이 많고

미래가치형의 경우는 본인의 원하는 삶이 따로 있기에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능독적 활동형 스타일의 분들이 많습니다.

뚜렷하게 대표적인 아이템은 없고 본인 입장을 충족할 수 있는 기본조건을 전제로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안정지향형과 성장지향형은 생계형 창업입니다.
수익지향형은 제테크창업에 가깝습니다.

 

이와같이 가맹점 창업을 하는데도 입장에 따라 등급이 틀려지고 지향하는 스타일도 상이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등급에 어떤 지향을 원하고 계신가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저도 지금 프랜차이즈 관련해서 지식을 습득 중이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가맹영업 대행'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인큐페이팅은 사전적으로 '품다', '배양하다'라는 뜻으로 프랜차이즈를 키운다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될 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시작 시 
사업상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또는 위험요소, 더불어 사업기반을 빠른 시간내에 안착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표자가 실무와 비즈니스 영역 두 가지를 접목하기 힘들고 어떤 일을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해주는 일,

즉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경험이 부족한 본사가 실패 리스크와 기회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하우, 지식, 인력, 등을 지원하는 일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맹영업 대행'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영업파트를 아웃소싱해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것이고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본사가 최초 브랜드컨셉 부터 성장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A to Z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큐베이팅업무는 

  • 브랜드컨셉 및 세부기획
  • 직영 매장 설립지원
  • 물류 유통 시스템 세팅
  • 지역별 가맹점 상권 분할
  • 출점 전략 및 세부 액션 플랜 작성
  • 분기별 보사 목표 설정
  •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사의 인력 세팅
  • 메뉴(판매상품)의 기획 및 수정, 보완
  • 메뉴 별 원가 계산 및 이익률 설정
  • 매뉴얼(조리, 서비스, 교육, 가맹점 운영, 수퍼바이징 등) 설계 및 제작
  •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서 작성
  • 가맹사업법에 의한 정보공개서 작성
  • 가맹점 개설비용 절감안 계획 및 작성
  • 가맹점 오픈 작업별 일정 계획(표준화작업)
  • 가맹영업 지원 혹은 대행
  • 가맹점 인테리어 컨셉기획 및 시공
  • 상표권/의장 등록
  • 가맹사업에 최적화 홈페이지 제작
  •  온/오프라인 마케팅 플랜 및 대행
  • 사업 설명회 진행
  • 창업박람회 등의 관련 업무대행
  • 가맹점 영업 지원 혹은 대행
  •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영지도

등을 업무로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일이 있는 것 같으나 이것만으로도 실로 방대한 범위이긴 한데 

크게 세가지로 나누자면

첫 번째로 브랜드 스토리구성과 브랜드의 특징을 잡는 브랜드컨셉.
두 번째로 가맹사업에 필요한 시스템(물류, 관리시스템, 운영 등),
세 번째로 마케팅과 가맹점모집

으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찾다 보니 현재의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업체들은 업체마다 조금씩 잘 하는 분야가 있는 듯 합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물류에서 시작했으면 유통시스템에 강점이 있고
개발업으로 시작했으면 홈페이지 구축에 강점이 있고
영업대행으로 시작했으면 가맹점 모집 및 영업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 업체를 이용한다고 생각 할 때에는 우리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업체의 포트폴리오 및 이력을 참고하여 판단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업체를 이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자의 열정과 노력과 더불어 성실한 외부전문가의 지원이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거겠지요~^^

그 '성실'은 업체게 얼마나 '내일'처럼 해주느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을 알아 봤습니다. 
추후 더 알게 되거나 새로운 것이 있으면 보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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