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 한 잔 한다고 좀 늦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용실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화장품업종의 가맹점은 240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48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화장품 업종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약 1.9%정도의 시장을 형성 있으며 직영점 비중은 가맹점에 비해 미미한 수준입니다.

미용실 프랜차이즈는 14년 449개의 매장이 신규오픈 하였고 21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16%로 줄었고, 폐점 혹은 가맹 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1.8% 줄어 들었습니다.
이는 미용실 프랜차이즈의 관심이 조금 식었다고 볼 수 있으며, 동종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메김을 한 업체들만이
이제 시장을 나눠먹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차별화한 신생브랜드의 도전은 계속 될 겁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200개 이상 되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지역입니다.
부산이 100개를 살짝 넘겼습니다.
미용실은 자영업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 전체로 봤을 때는 훨씬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경남지역이 연평균 매출이 4억대를 넘기네요.
미용실은 꾸준한 수요가 있으니 역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유리 한 듯 합니다.
또 가격인상의 요인도 있고, 단골확보가 되면 특별한 사고만 없다면 충성고객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성 있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와 임대료, 재료비 등은 감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미용실 같은 경우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접근하기는 힘들겠죠.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리안

70

7

13

0

2

오땡큐

60

8

0

25

3

에이치스타일

45

0

11

0

4

이철헤어커커

28

0

12

0

5

토리헤어(TORY HAIR)

23

6

0

0

6

구피샵

21

11

0

4

7

박승철헤어스투디오

17

13

0

13

8

제오헤어

17

0

0

3

9

이가자헤어비스

15

0

2

16

10

레드헤어 쿨

14

0

0

0


순위로는
1. 리안: 70개, 2. 오땡큐: 60개, 3. 에이치스타일: 45개,
4. 이철헤어커커: 28개, 5. 토리헤어(TORY HAIR): 23개, 6. 구피샵: 21개,
7. 박승철헤어스투디오: 17개, 8. 제오헤어: 17개, 9. 이가자헤어비스: 15개,
10. 레드헤어 쿨: 14개

리안이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1위를 한 리안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려고 하였는데 정보공개서의 Data가 본사매출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1등을 하였으니 기본 정보만 작성 하겠습니다.

본사의 매출 13년도 25억원에서 14년 31억원 13년도와 비교하여 약 25% 성장하였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3년 1억9천에서 14년 4억2천만원, 약 115% 영업이익이 발생 하였습니다.

14년 70개의 신규매장이 오픈 하였고
13개의 매장이 계약해지를 하였고 7개의 매장이 명의변경(주인이 바뀜)이 있었습니다
계약종료는 12,13,14년동안 없었습니다.

14년 가맹점 수는 297개로 13년 237개와 비교하여 24%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집계는 아직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보공개서 전문
"당사의 가맹점사업자 한 명이 2014년에 올린 매출액은 해당 서비스 업종의 특성상 각 매장의
할인 정도가 다르고 현금비중도 높아 협조를 얻을 수 없고, 당사가 가맹점에 공급한 물품 또한
개점초기 초도물품을 제외하면 매출과 관련된 염모제, 샴푸류 등은 미용제품 전문업체를 통해
가맹점이 직접 거래하고 있어 일반적인 방법(POS데이터 자료, 가맹점에 공급하는 물품으로
가맹점의 매출액을 역산)으로 매출을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2014년 가맹점사업자
한 명이 올린 매출액을 산정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없어 정보공개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차후 매출액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마련되면, 정보공개서를 즉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빠른 시일내에 매출액을 추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를 기대해봅니다.

물론 2등 3등인 오땡큐, 에이치스타일 또한 근거자료가 없었습니다.




   



화장품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화장품업종의 가맹점은 3980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3159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직영점 비중이 18.4%로 다른 업종에 비해 직영점이 높은 편입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는 14년 531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27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13%로 줄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4% 줄어 들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2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경북, 대구지역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제주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관광객들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아무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니스프리

108

15

7

0

2

더페이스샵

88

0

0

22

3

아리따움(ARITAUM)

70

71

0

61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

22

1

6

5

더샘

37

4

1

11

6

잇츠스킨

35

1

45

0

7

에뛰드하우스

33

31

43

0

8

비욘드

32

0

0

0

9

 올리브영

19

10

4

0

10

미샤

18

15

12

12


순위로는
1. 이니스프리: 108개, 2. 더페이스샵: 88개, 3. 아리따움(ARITAUM): 70개,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개, 5. 더샘: 37개, 6. 잇츠하우스: 35개
7.에뛰드하우스: 33개, 8. 비욘드: 32개, 9. 올리브영: 19개, 10. 미샤: 18개

이니스프리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그럼 1위를 한 이니스프리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니스프리는 13년 대비하여 14년 매출은 약 55%성장 하였고, 영업이익 약 53%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108개의 가맹점과 319개의 직영점이 새롭게 오픈 되었습니다.
13년에 비하여 가맹점 21%, 직영점 19%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530억원 정도의 광고비/홍보 비용을 지출하며 동종업계 평균(약 70억) 보다 약 7배 많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모든 지역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으며 서울, 제주지역은 이니스프리의 전국 평균 매출 보다 높습니다.

역시 제주지역의 매출은 "한류열풍에 동승한 관광객들의 구매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피자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의 피자 업종은 주력인 피자 외에도 치킨, 떡볶이 등의 서브 메뉴를 접목하여
창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업종을 살펴 보겠습니다.
14년 기준으로 피자 업종은 5492개의 가맹점과 286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피자 프랜차이즈가 차지하는 시장은 약 2.7%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피자 업종은 13년도와 비교하여 가맹점이 약 6.1% 증가 하였습니다.
편의점, 치킨과 비슷한 비율 입니다.
12년도에서 13년도의 약 14%개점율에 비하면 주춤하는 모양입니다.


피자 프랜차이즈는 14년 690개의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이 오픈 하였고 28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명의를 변경(주인이 바뀐 매장)을 한 가맹점이 405개로 13년 보다 약 12% 증가 하였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3억원이 넘는 지역은 부산, 인천, 광주, 제주지역 입니다.

PS.
제주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한 브랜드는
난타5000피자, 피자가기가막혀,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뽕뜨락피자, 피자투어, 목우촌참피자, 영구스피자, 피자에땅, 피자마루, 피자헛, 오구피자, 7번가피자, 임실N치즈피자,
피자빙고, 도미노피자로 조사가 되며


이중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두 개의 브랜드만 평균 매출이 집계 된 듯 합니다.

제주도의 평균 매출은 Data의 왜곡으로 대표성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어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왜곡된 값이지만 도미노 피자의 제주도 1개의 매장의 연 평균 매출이 10억이라 놀랍습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뽕뜨락피자

111

7

0

18

2

오구피자

57

49

31

0

3

피자알볼로

56

0

0

0

4

피자마루

46

38

20

0

5

피자헛

38

12

7

4

6

피자나라치킨공주

35

26

0

4

7

피자스쿨

34

32

2

0

8

피자스쿨

29

29

8

0

9

피자투어

25

4

2

11

10

미스터피자

20

30

1

3


순위로는
1. 뽕뜨락피자: 111개, 2. 오구피자: 57개, 3. 피자알볼로: 56개,
4. 피자마루: 46개, 5. 피자헛: 38개, 6. 피자나라치킨공주: 35개,
7. 피자스쿨: 34개, 8. 피자스쿨: 29개, 9. 피자투어: 25개, 10. 미스터피자: 20개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뽕뜨락피자가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럼 1위를 한 뽕뜨락피자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뽕드락피자'는 14년 약70억원의 매출과 약 10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습니다.

13년도 대비 매출이 약 312%, 영업이익이 약 2000%가 성장 하였습니다.
자산21억원, 자본 12억원 각각 3배와 1.5배로 증가 하였습니다.
부채도 약2억원에서 약 9억원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광고비는 8억원정도 집행 합니다.
동종업계 평균 4억원보다 두 배 높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대전, 경기, 충남, 경북, 경남이 20개 이상의 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의 평균 매출은 약 1억원대 미만입니다. (단위: 천원)

자료가 14년자료라 지금은 다를 수 도 있지만
14년 기준으로는 가맹 본사의 매출 성장과 비교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매출입니다.

로열티로11만원(월)에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 등을 제한다면
(로열티 부분 오류가 있어 수정 되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수익은 대체 얼마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분식, 김밥, 국수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 2014년 기준

분식, 김밥, 국수 업종은
14년 기준으로 7991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57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2405개의 매장이 신규 오픈하였고, 97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김밥, 분식, 국수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9%입니다.

자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 원입니다.
소비경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서울, 부산지역의 평균 매출이 높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의 매장 수와 매출이 높습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로는

1. 고봉민김밥
: 217개, 2. 뚱스밥버거크라운: 202개, 3. 바푸리: 140개, 4. 죠스떡볶이: 108개,
5. 바르다김선생: 94개, 6. 신전떡볶이: 92개, 7.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 73개, 8. 국수나무: 62개,
9. 킹콩떡볶이: 44개, 10. 씨앤푸드스토리 청년떡볶이: 41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1등인 고봉민김밥
과 2등인 뚱스밥버거크라운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네요.
그럼 간략하게 1위를 한 "고봉민김밥
"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봉민김밥매출은 13년 약 50억에서 14년 약 80억으로 55%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4년 5억 6천으로 13년 대비 300% 성장하였습니다.

14년 217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지역별 가맹점은

매장 수는 경기, 부산, 경남순이며 동종 업종 평균보다 살짝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 평균 매출은


서울, 경기, 강원지역이 동종업계의 매출 평균보다 높으며,
대전은 업체의 전국 평균보다 살짝 높은 편입니다.
몇 번 먹어 보니 맛있었습니다^^

   



치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치킨 업종은 편의점과 같이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업종입니다.

14년 기준으로 치킨 업종은 2527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165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가맹점에 비해 직영점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치킨 업종의 13년 비하여 가맹점이 약 6% 증가 하였습니다.
편의점과 비슷한 비율 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14년 4271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2607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보다 신규 가맹점이 약 19%로 증가하였고, 문을 닫은 가맹점 은 약 12% 줄어 들었습니다.

명의를 변경(주인이 바뀐 매장)을 한 가맹점이 2178개로 13년 보다 약 16% 증가 하였습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체감경기가 하락과 앞으로의 인구절벽으로 인한 1인 가족시대, 가계 경제의 위축으로 인한
외식업의 위축 등으로 가볍게 지갑을 열 수 있는 편의점, 치킨 업종의 반짝 매출성장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몰려 일시적 성장이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지금의 창업자들이 목돈이 없다는 것
프랜차이즈를 할 만한 브랜드가 별로 없다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 정보도 부족하여 못 찾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각설하고 다음은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2억원이 넘는 지역은 서울, 광주, 대전, 전북, 제주지역입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코리엔탈깻잎칩킨

273

29

14

0

2

또봉이통닭

251

37

45

19

3

맘스터치

209

55

36

0

4

비에이치씨(BHC)

175

16

0

108

5

비비큐(BBQ)

151

63

6

17

6

호식이두마리치킨

117

121

0

13

7

네네치킨

103

164

14

0

8

쌀통닭

91

13

0

0

9

신통치킨

85

0

18

0

10

디디치킨(DD치킨)

85

23

27

0


순위로는
1. 코리엔탈깻잎칩킨: 273개, 2. 또봉이통닭: 251개, 3. 맘스터치: 209개,
4. 비에이치씨(BHC): 175개, 5. 비비큐(BBQ): 151개, 6. 호식이두마리치킨: 117개,
7. 네네치킨: 103개, 8. 쌀통닭: 91개, 9. 신통치킨: 85개, 10. 디디치킨(DD치킨): 85개

치킨업종 중 가맹점 영업을 잘 한 곳은 코리엔탈깻잎치킨으로 273개의 가맹점을 유치,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입니다. @@;
브랜드가 '코리엔탈 깻잎두마리 칩킨'을 변경이 되었나봅니다.



그럼 1위를 한 코리엔탈깻잎칩킨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코리엔탈깻잎칩킨은 ㈜채움푸드 에서 만든 치킨브랜드로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채움푸드는 위탁급식, 아동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코리엔탈깻잎칩킨'과 '도툼치킨' 두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별로 사업자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채움푸드의 매출이 기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4년 64억원의 매출을 일으켰고3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 하였습니다.
또 약8억8천만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 2억8천만원의 자본과 5억9천만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지역의 가맹점이 제일 많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브랜드 사업을 위해 가맹점을 유치하고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매출이 동종업체 평균매출 보다 높은 편이며
전북, 광주, 전남, 충북지역의 매출이 높은 편입니다.
오픈하면 오픈빨이 있듯 15년도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도시락/패스트푸드 업종의 프랜차이즈 신규 개점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가맹점 수
는 2013년 5221개에서 2014년 5742개로 10%증가 하고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 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습니다.
계약 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 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봉구스밥버거

292

77

0

2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

0

32

0

3

롯데리아

108

107

3

9

4

이삭토스트

46

75

20

14

5

서브웨이

45

0

0

0

6

한솥

45

57

30

4

7

맥도날드

39

1

0

0

8

버거킹(Burger King)

35

2

0

0

9

케이에프씨(KFC)

33

0

0

13

10

본도시락

28

18

0

15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순위입니다.


신규 개점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 있습니다.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인구가 많은 광역시 같은 곳에서 아직 준비가 부족한 듯 합니다.


지역별 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브랜드도 찾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마트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업종은 뉴스, 신문 등을 통해 많이 접해서 어느 정도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14년 기준으로 편의점, 마트 업종은 27017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157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13년대비 가맹점이 약 6%증가 하였습니다.


편의점, 마트 프랜차이즈는 14년 4285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3098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보다 신규 가맹점이 약 44%로 증가하였고, 문을 닫은 가맹점 또한 약 26% 증가하였습니다.
명의변경을 한 매장이 3390개로 13년 보다 약 40% 증가 하였습니다.
반짝 뜰 때 가맹점주님들이 매장을 정리 하였나 봅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마트 같은 경우 매출이 높아 평균치가 높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로 묶다 보니 이런 경우 전체적인 비중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씨유

989

552

456

151

2

지에스25(GS25)

974

810

229

229

3

세븐일레븐

824

1732

1020

187

4

위드미

438

0

29

0

5

롯데슈퍼

367

1

14

0

6

미니스톱

263

141

102

52

7

365플러스편의점

166

13

7

0

8

아이지에이마트

52

6

50

0

9

개그스토리마트

28

1

16

17

10

미스터마트

25

0

3

0


순위로는
1. 씨유: 989개, 2. 지에스25(GS25): 974개, 3. 세븐일레븐: 824개,
4. 위드미: 438개, 5. 롯데슈퍼: 367개, 6. 미니스톱: 263개,
7. 365플러스편의점: 166개, 8. 아이지에이마트: 52개, 9. 개그스토리마트: 28개,
10. 미스터마트: 25개

순위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중 편의점 브랜드인 씨유가 신규개점 989개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럼 1위를 한 씨유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씨유는 13년과 비교하여 14년 매출 약 7.4%성장, 3조3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약 19% 성장, 1,100억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14년 989명의 창업자가 CU브랜드 간판을 달고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13년과 비교하여
가맹점 5%, 직영점 26%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18억원 정도의 광고비 비용을 지출하며, 44억원의 판촉 비를 지출 하였습니다.

최초 가맹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장 또한 5년입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지역이 CU전국매출 평균보다 높은 지역입니다.

편의점, 슈퍼업종은
경쟁업체와 경쟁해야 하고 자칫 같은 브랜드 매장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제과, 제빵 업종의 가맹점은 715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612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정도 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프랜차이즈는 14년 760개의 매장이 오픈하였고 529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32%로 늘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7% 늘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3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대구, 경북, 충남지역 입니다.


지역별 평균(2)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매출 매출이 4~5억정도인듯 한데 대전은 뭘까요? …??
확인 해보니 "농업법인쿱스토어"에서 운영 하는 "아이쿱자연드림이" 매출이 워낙 높아 평균이 왜곡된 듯 합니다.
아이쿱자연드림도 빵, 커피, 과자등과 생협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대학교 내에 많이 입점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좀 떨어져서 "아이쿱자연드림"을 뺀 지역평균(2)을 보겠습니다.



제주, 대전이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제주도의 제과, 제빵, 떡 매장의 매출이 잘 나오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스위트파티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처음 들어 봐서 찾아 보니 요즘 자주 보는 수입 과자 할인점이네요.


그럼 1위를 한 스위트파티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트파티의 매출은 13년 약 34억에서 14년 72억으로 약 110%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억9천만원으로 약 181% 성장하였습니다.

광고비는 약 4억원 가량 지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설립을 2011년도에 하여 가맹사업을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14년도 111개의 신규 가맹점 유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는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기술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지속성이 있느냐"는 판단 해볼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남, 경기, 대구, 울산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 1억6천으로 울산, 경남, 대구지역의 평균 매출이 전국 매출 보다 높습니다.
매출을 제과, 제빵으로 비교하기에는 크기가 달라 애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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