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노래방 프랜차이즈 업종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과거 오락/노래방 전성시대가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DVD방, 만화방 등 …
붐이 있었는지 10년이 조금 더 지난 듯 한데 까마득한 과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당시 이런 업종은 큰 기술을 요하지 않았고 노동 강도 또한 작았고 또 창업자금 또한 작아 당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차별화 한 브랜드만이 살아 남아 간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락/노래방의 가맹점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4년 가맹점 수는 171개로 전 연도와 비교하면 약 23% 줄어 들었습니다.

직영점 수는 14년 5개가 있습니다.

다음은 가맹점 변동 수 입니다.

14년도에 신규개점이 전연도에 비하여 4개 더 늘었으나 계약종료가 78개로
업종의 가맹점 수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습니다.

변동 비중을 살펴보겠습니다


신규개점에 비하여 계약종료가 78건으로 상당히 많은 개점 수보다 문을 닫는 수가
월등히 많은 편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부분과 경쟁력 상실이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10개가 넘는 지역은 경기, 서울, 경남 지역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의 평균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약 2억원대 초반의 평균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락/노래방 창업 시 고객의 감각에 맞는 아이템과 분위기 등의 기존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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