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
- 짐콜린스
서문: 위대한 기업도 언제든 쓰러질 수 있다.
조용히 다가오는 파멸의 전조.
- 몰락으로 향하는 정점
- 그 모든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몰락의 5단계
- 6000년의 기업 역사는 말한다.
- 강한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틀
- 어두운 여행, 출구는 있는가?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 자만의 폐허
- 성공 원인에 대한 착각
'관행뒤에 놓여 있는 성공조건들을 이해해야만 관행을 계속 유지해야 할 때와 변해야 할 때를 구분할 수 있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현실 안주보다 무서운 과다한 욕심
-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
- 팩커드 법칙의 위반
팩터드 법칙: 그 어떤 기업도 성장을 실현하고 나아가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갈 적임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계속해서 수익을 빠르게 늘려 갈 수 없다.
팩터드 법칙위반:
- 불타는 열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분야에 뛰어든다.
- 핵심가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한다.
- 경쟁자 보다 확실히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체 새로운 분야에 지나치게 투자한다.
- 경제적으로나 보유자원으로 볼 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서둘러 행한다.
- 규모에 집착한다.
- 자신의 핵심사업을 무시하고 새로운 기회를 좇아 성급히 행동한다.
- 장기적인 성공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조직을 수단으로 삶는다.
- 성장과 확장을 추구하다가 가치를 양보하거나 핵심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잃어 버린다.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승계의 문제
관료주의적 규칙이 핵심 가치와 요구되는 틀 안에서의 자유와 책임의 미덕을 침식할 때
평범함이라는 질병에 감염된다.
적임자는 '책임'을 맡고 적임자가 아닌 자는 '일'을 맡았다고 생각한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증거를 확인한 뒤 큰 투자를 단행한 사례
- 수면 아래의 위험 감수
- 위험을 부정하는 문화
징조
긍정적인 징조는 확대하고 부정적인 징조는 축소한다.
실증적인 증거 없이 과감한 목표를 세우고 크게 투자한다.
모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을 단행한다.
건강한 팀 역동성이 침식된다.
비난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구조조정에 몰두한다.
경영자들이 현실에서 격리된다.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 진정한 묘안
- 공포와 절망
현재의 부진한 실적을 보상하기 위해 미래를 팔고, 과대한 약속과 부진한 결과를 내기 시작한다.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 생존을 위한 투쟁을 포기한 사례
- 대안이 없는 지경까지 내몰린 사례
-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
- 불타는 승강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 포기란 없다.
2년 전쯤에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목차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위대한 기업들 또한 여느기업과 동일하게 머무르는 문화가 정착되면 서서히 쇠약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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