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224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231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4년 879개 신규오픈 하였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243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스크림/빙수 업종은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비중이 약 1.1%정도됩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과 광역시 중심으로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원입니다)

서울, 경기는 지방에 비해 평균 매출이 떨어지는 걸러봐서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지방은 과거 커피 업종처럼 서울에서 지방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제 추측이고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럼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볼게요.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설빙

448

12

0

3

2

배스킨라빈스

60

25

14

6

3

망고식스

45

7

13

0

4

콩꼬물

45

1

7

0

5

나뚜루

27

42

117

0

6

소프트리(SOFTREE)

25

0

8

0

7

옥빙설

21

0

0

0

8

브알라

18

0

6

0

9

스위트럭(sweetruck)

14

0

7

0

10

밀크카우

12

0

0

0


순위로는
1. 설빙: 448개, 2. 배스킨라빈스: 60개, 3. 망고식스: 45개, 4. 콩꼬물: 45개, 5. 나뚜루: 27개, 6. 소프트리(SOFTREE): 25개,
7. 옥빙설: 21개, 8. 브알라: 18개, 9. 스위트럭(sweetruck): 14개, 10. 밀크카우: 12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설빙이 2등 배킨라빈스 보다 7.5배 많이 가맹점을 유치 시켰네요.



그럼 간략히 설빙을 살펴 보겠습니다.



설빙의 매출은 13년 약 9억원에서 14년 약 200억원으로 약2111%, 영업이익도 14년 150억원으로 13년보다 약 2041%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448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전국평균 5억원정도 됩니다.

설빙의 평균매출이 업종 평균매출보다 많이 꽤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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