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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유지, 관리서비스 프랜차이즈 업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유지, 관리서비스 프랜차이즈는 간단히 보자면 생활편의, 환경개선 같은 생활밀착형 유지, 관리하는 업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O2O서비스가 오프라인과 차별화 하여 접근하는 업종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럼 유지, 관리서비스 프랜차이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지, 관리서비스 프랜차이즈는
14년 기준으로 396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6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가맹점의 신규개점, 계약종료, 계약해지, 명의변경의 변동은


14년 신규개점이 13년도와 비교하면 약 28%증가 하였으며 계약종료 또한 약 15%늘었습니다.

변동의 비중을 보자면


신규개점이 47%, 폐점율이 46%됩니다.
계약종료는 계약해지와 달리 가맹점주가 본사와의 계약을 유지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평균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이 많은 Top10 순으로는



1. 깔끄미계단: 90개이상, 2. 반딧불이: 60개이상, 3. 크린하우스: 50개이상,
4. 바이오미스트: 50개이상, 5. 힐앤힐: 0, 6. 아름다운욕실바센(BASSEN): 20개이상,
7. 크리니트: 20개이상, 8. 벨킨스(VELKINS): 20개이상, 9. 롱라이프그린케어: 5개미만,
10. 클린앤제이: 20개이상

출처
프랜차이즈파트너스: http://www.fc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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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아카데미에 창업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 퍼옵니다.
하단에 출처를 명시하였으나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

단계별 창업자 구분

창업가 관점에서 예비 창업자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자예비 창업자, 창업 준비자로 이들은 모두 창업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들의 창업에 이르는 기간을 10년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역할에 맞는 정보 습득하기

창업을 꿈꾸는 자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상상을 합니다.

막연한 상상에서 시작하다 보니 현실로 가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며 설령 빨리 꿈에 도전하더라도
금세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나 자신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직장과 창업이 무엇 인지부터
인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닐 때는 어떤 점이 좋고 창업을 하면 어떤 점이 어려운 점인지 인식을 한 후 충분히 현실을
이해한 후에 창업에 접근해야 합니다.

예비 창업자라는 말 자체가 막연합니다.

심지어 어떤 창업 전문가의 교육을 들어보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일단 차리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도전 정신과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무모한 도전을 강조하는 것은 정작 도전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거나
도전했더라도 운이 좋았던 사람 정도로 보입니다.


사실 창업시장에서 실패는 어떻게 실패를 하느냐가 중요하지 실패한 경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는데도 실패를 했다면 타산지석이 되지만 그렇지 않고 

무모한 도전에 따른 실패는 비슷한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는 최소 5년 전후의 준비기간을 거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올바른 창업을 이해하고 준비합니다.

 

창업 준비자는 진짜 창업에 근접한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 외식업이라면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단계가 아니라 상

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완성단계에 있어야 합니다.

단순 판매업이라면 다양한 세일즈 기법, 재고 관리, 점포 선정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해당 업체나 점포에서 구체적으로 경험을 합니다.

따라서 2~3년 내 창업할 확률이 90%입니다.

 

창업 준비하기

-창업을 꿈꾸는 자의 준비

창업하기 전 최소 5년에서 10년의 기간을 말합니다.

창업을 꿈꾸는 자는 무엇을 준비할까요?

꿈만 꾸는데 준비는 할 수 있을까요?

이점은 스스로 어느 단계인지 명확히 본인이 판단할 일입니다.

그러나 창업을 꿈꾸는 자의 위치를 이해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를 합니다.

 

1. 창업가 자세를 배웁니다.

창업은 직장에 다니다가 또는 언제든지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신중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창업가가 되기 전에 어떤 자세로 창업을 해야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2. 평소에 창업 관련 책, 기사 등을 습득합니다.

꼭 창업을 해서가 아니라 이분야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최소한 현재 시점은 어떤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몇 년 후에 창업을 하더라도 미래 창업환경은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더 빨리 흐름을 읽기 때문입니다.

 

3. 금액에 관계없이 10년 플랜으로 자금을 준비합니다.

약 10만 원 정도를 10년간 아무 생각 없이 저축을 합니다.

10년을 저축해도 1,500만 원이 안되겠지만 이 자금은 창업을 준비하는데 더욱 구체적으로 유용할 

수 있는 자금이 될 수 있습니다.

 

4. 창업이 무엇인지 창업감을 키웁니다.

평상시 식당을 가거나 편의점에 가더라도 사업자 입장에서 경쟁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따져봅니다.

가령 장사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다른 날에도 가보며 꾸준히 관찰합니다.

그리고 임차료나 기타 고정비용은 적절한지 따져봅니다.

많은 창업자는 장사 즉 눈에 보이는 장사만 생각하고 그 속을 볼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점심때 잠깐 가서 줄 서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시야는 버려야 합니다.

또한 그 사장님은 어떤 과정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알아봅니다.

많은 창업자는 과거 고생한 것은 보지 않고 현재 눈앞의 모습만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십니다.

가령 그 점포에서 음식 맛을 보고 나도 똑같은 맛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실제 창업을 하면 실패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즉 진짜 노하우는 피 나는 고통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비 창업자의 준비

무엇을 창업할지 준비하는 단계이므로 서두를 수록 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는 실행하기 최소 3년에서 7년 전을 말합니다.


이 단계는 창업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업종을 이해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한 번쯤 창업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해보는 단계이지만 아직 실행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시기는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합니다.

 

1. 가장 싶은 업종과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업종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업종을 찾습니다.

창업 전에 업종을 선정할 수 있다는 것은 창업의 반은 이룬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절대로 업

종을 이해하는데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너무 돈에 쫓는 선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돈 많이 버는 업종은 그만큼 힘들고 투자금이 높고 리스크도 크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다양한 업종의 경험자를 만나보며 현실을 간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접 경험은 간접 경험일 뿐이지만 중요한 것은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즉 어떤 업종이든지 상위 10%와 하위 10%를 고르게 만나보고 이해하지 않으면 절대로 객관적인 정보를 들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창업자는 대박을 꿈꾸다 보니 잘 되는 점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갖기 마련인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접근법이므로 냉정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특히 경험자의 사례를 듣더라도 창업 선배의 창업 전의 과정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가령 어떤 업종이건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은 분도 계시고 노력에 비해 좋지 않은 결과를 얻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다양한 노력과 경험으로 성공한 분의 경험은 늘 듣고 이해할 수 있지만 대부분 초보 창업자는 성

공전의 고통과 노력까지 충분히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창업을 경험한 분이 아니고 초보 창업자의 사례라면 이 정보는 그냥 참고 삼아 들어야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듣게 되면 선입관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창업 준비자의 준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전의 단계로 기간적으로는 실행하기 2년에서 3년 전을 말합니다.


이 단계는 업종을 이해하고 이제 구체적인 업종을 정한 단계입니다.

따라서 창업하기 전에 구체적인 일정을 세우고 업종이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또한 사업 계획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상권분석과 배후 분석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1. 업종의 핵심을 구체적으로 준비합니다.

가령 외식업이라면 음식 관련 노하우를 찾아야 하고 점포 선정이 중요한 업종이라면 점포 선정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전자같은 외식업은 구체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업종은 해당 업체에서 근무를 해보기도 하고
꾸준히 실습을 하고 벤치마킹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찾아야 합니다.

후자같은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업종은 점포 선정에 대한 개관적인 이해를 높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막연한 상권 분석에 치우치게 되어 올바른 점포 선정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습관과 기록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해당 업종을 파헤치고 준비하므로 또는 특정 메뉴를 파헤치고 연구를 하게 되는데 어떤 일에 몰입하게 되면
가끔씩 문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생깁니다.

이런 것은 불쑥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필기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록을 해야 합니다.

이런 정보를 충분히 정리한 사람이 가장 완벽한 기획을 하게 됩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창업은 어느 순간 '해야겠다' 가 아니라 평소에 느끼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따라서 재테크적 창업은 위 3단계 중에서 창업을 꿈꾸는 자의 단계에서 출발합니다.

비단 재테크 관점이 아니더라도 창업자 입장에서 위 3단계는 모두 거칩니다.

그러나 아래 그림처럼 창업시장을 3가지로 분류할 때 창업 준비자의 단계가 길어지고 창업을 꿈꾸는 자의 단계가
짧을수록 전문성이 높은 업종이 되고 창업을 꿈꾸는 자의 단계가 길어지고 창업준비자의 단계가 짧을수록 단순 프랜차이즈 업종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은 창업준비자 기간이 긴 창업자가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면 창업 사업가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대박 가게 사장님 또는 프랜차이즈 기업가가 되겠죠.

출처
http://www.cvsacademy.com/ab-1934-65&PB_1392025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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