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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의 종류

 

권리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리금은 시설권리금, 바닥권리금, 영업권리금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권리금은 상가를 매입하거나 임차할 때 관행적으로 인정되었으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권리금 규정'이
2015년5월13일부터 시행 중입니다.


  1. 시설권리금
    양도할 점포에 설치되어 있는 인테리어, 간판, 기자재들에 대한 시설투자금의 성격으로 시설투자비에 기간을 산정해 감가상각 합니다.
    구입한지 또는 시설한지 보통 5년정도의 기간에 대하여 설정 하며 매년 약 20%정도 구입한 가격에서 공제, 계산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2. 영업권리금
    해당 점포의 1~2년간 발생하는 매출정도(순이익)에 따라 형성 되며 권리금을 말합니다.
    인허가에 관련되는 업종의 권리금으로 일종의 기존영업권에 대한 보상의 성격으로 존재하는 권리금입니다.
    보통 단골이 많으면 영업권리금이 높아집니다. ('단골'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에 따라서 다름)

  3. 바닥권리금
    상권과 입지에 대한 권리금입니다.
    상권에 대한 권리금을 이야기 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수준의 권리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입지는 점포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기인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권과 입지에 대해 지불하는 권리금이지만 같은 상권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권리금이 틀리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보통 유동인구가 많으면 바닥권리금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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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관련URL: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3/2/index.board?bmode=read&aSeq=349401

 

요약하면 ( ..)와 같습니다.  

 

 

 최근 2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의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의


사업시작 동기


현재 사업외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26.1%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               9.9%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   50.0%

나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어서:           8.0%

기타:                                                  6.0%

 


사업 준비기간

 

1~3개월 미만 :    53.4%

3~6개월 미만:     22.0%

6개월~1년 미만:  16.6%

1년 이상: 8.0 %

 


업자금 규모

 

5백만원미만:                  27.0%
5백만원~ 2천만원 미만:   18.5%

2천만원~5천만원 미만:    23.9%

5천만원~ 1억원 미만:      19.8%

1억원~3억원 미만:           9.2%

3억원 이상:                     1.7%


업자금 규모 (2013.8 / 2015.8)

 

5백만원* 미만:             32.5% / 30.4%
5백만원~2천만원 미만:  22.7% / 19.9%

2천만원~5천만원 미만:  19.7% / 21.6%
5천만원 ~ 1억원 미만:   19.1% / 18.4%
1억원 ~3억원 미만:        3.8% / 8.2%
3억원 이상:                   2.3% / 1.5%


자영업자의 사업자금 조달방법

 

본인 또는 가족이  마련한 돈:       66.0%
친지 또는 동업자의 자금:              7.8%
타인에게빌림(친지,동업자이외):    7.2%
은행, 보험회사, 상호신용금고 등:  33.2%
정부보조또는지원등:                    1.7%
별도 자본 필요 없음:                   17.6%
기타(사채, 대부회사 등 포함):        1.2%


자영업자의 사업자금 조달방법

 

본인 또는 가족이  마련한 돈:        66.1% / 64.0%
친지 또는 동업자의 자금:             11.0% /  9.4%
타인에게 빌림(친지,동업자이외) :   4.8% /  6.4%
은행, 보험회사, 상호신용금고 등:  27.0% / 30.9%

별도 자본 필요 없음:                   21.3% / 20.5%
기타:                                         1.6% /   2.8%


사업 시작시 애로사항

 

사업 자금의 조달:                       28.9%
입지선정, 기술개발 및 시설 확보:   13.1%
사업정보 경영노하우 습득:            21.4%
판매선 확보 및 홍보:                    20.7%
기타:                                         15.8%

 


직전 일자리 경험

임금근로자:              54.3%
비임금근로자:           24.0%
일자리 경험 없었음:   21.7%

 


 

최근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통계는 해석의 기준에 따라 틀려지지만
결국 창업 및 프랜차이즈는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가져가고자 하는 것이 우선이니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과 로드맵, 자금계획, 시작할 위치의 상권, 유동인구/소비인구, 고객연령대,마케팅,
가용인력, 투자비 회수 계획... 등을 준비해서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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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저도 지금 프랜차이즈 관련해서 지식을 습득 중이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가맹영업 대행'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인큐페이팅은 사전적으로 '품다', '배양하다'라는 뜻으로 프랜차이즈를 키운다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될 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시작 시 
사업상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또는 위험요소, 더불어 사업기반을 빠른 시간내에 안착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표자가 실무와 비즈니스 영역 두 가지를 접목하기 힘들고 어떤 일을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해주는 일,

즉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경험이 부족한 본사가 실패 리스크와 기회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하우, 지식, 인력, 등을 지원하는 일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맹영업 대행'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영업파트를 아웃소싱해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것이고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본사가 최초 브랜드컨셉 부터 성장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A to Z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큐베이팅업무는 

  • 브랜드컨셉 및 세부기획
  • 직영 매장 설립지원
  • 물류 유통 시스템 세팅
  • 지역별 가맹점 상권 분할
  • 출점 전략 및 세부 액션 플랜 작성
  • 분기별 보사 목표 설정
  •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사의 인력 세팅
  • 메뉴(판매상품)의 기획 및 수정, 보완
  • 메뉴 별 원가 계산 및 이익률 설정
  • 매뉴얼(조리, 서비스, 교육, 가맹점 운영, 수퍼바이징 등) 설계 및 제작
  •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서 작성
  • 가맹사업법에 의한 정보공개서 작성
  • 가맹점 개설비용 절감안 계획 및 작성
  • 가맹점 오픈 작업별 일정 계획(표준화작업)
  • 가맹영업 지원 혹은 대행
  • 가맹점 인테리어 컨셉기획 및 시공
  • 상표권/의장 등록
  • 가맹사업에 최적화 홈페이지 제작
  •  온/오프라인 마케팅 플랜 및 대행
  • 사업 설명회 진행
  • 창업박람회 등의 관련 업무대행
  • 가맹점 영업 지원 혹은 대행
  •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영지도

등을 업무로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일이 있는 것 같으나 이것만으로도 실로 방대한 범위이긴 한데 

크게 세가지로 나누자면

첫 번째로 브랜드 스토리구성과 브랜드의 특징을 잡는 브랜드컨셉.
두 번째로 가맹사업에 필요한 시스템(물류, 관리시스템, 운영 등),
세 번째로 마케팅과 가맹점모집

으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찾다 보니 현재의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업체들은 업체마다 조금씩 잘 하는 분야가 있는 듯 합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물류에서 시작했으면 유통시스템에 강점이 있고
개발업으로 시작했으면 홈페이지 구축에 강점이 있고
영업대행으로 시작했으면 가맹점 모집 및 영업에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 업체를 이용한다고 생각 할 때에는 우리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업체의 포트폴리오 및 이력을 참고하여 판단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업체를 이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자의 열정과 노력과 더불어 성실한 외부전문가의 지원이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거겠지요~^^

그 '성실'은 업체게 얼마나 '내일'처럼 해주느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을 알아 봤습니다. 
추후 더 알게 되거나 새로운 것이 있으면 보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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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은 진입장벽이 낮은 도소매와 음식 업에 여전히 은퇴자들이 몰리고 있다.
회사를 그만둔 또는 그만둘 베이비붐 세대는 생계유지를 위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

최근 통계청은 '201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 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2년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에게 사업 시작 동기를 물어본 결과

  •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50% 절반을 차지했고
  • '현재 사업 외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라는 응답도 26.1% 높은 비율을 차지 했다.
  •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응답자는 9.9%였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는 1년 미만의 짧은 준비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1~3개월미만 동안 준비했다는 응답자가 53.4%로 가장 많았으며,
  • 3~6개월미만 22%,
  • 6개월~1년미만16.6%,
  • 1년이상 8% 순이었다.

판단해보자면 준비시간도 짧고 남들 하는 진입장벽이 낮은 창업을 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생각하자면 너도나도 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고 그로 인해 수익이 점점 줄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쉽게 창업 할 수 있다는 업종
통계를 찾아보았다.
도매 및 소매업의 사업체 수
2013년 96만388개로 2006년(86만5천45개)에서 10만개 가량 늘었다.
   이 기간 종사자수도 248만2천358명에서 289만9천955명으로 불어났다.
같은 기간에
숙박 및 음식점업의 사업체는 6만4천522개(62만1천703개→68만6천225개),
    종사자수는 31만9천176명(167만2천300명→199만1천476명) 증가했다.

우리가 잘 아는 치킨점은 2013년 기준 2만2천529개로 편의점 2만5천39개 다음으로 많다. 

차별화 된 아이템과 준비기간
이 길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패하지않을 최소의 노력이다.
더욱이 생계유지를 위해서라면 
더 신중하고 예리해야 한다.

창업을 하다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런 경험이 없는데도, 무턱대고 진입장벽 낮은 업종에 함부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나또한 원론적인 이야기라 하며 무시했다.  알면서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매년 창업에 관한 통계치가 나오고 뉴스에서 "영세자영업자의 몰락"이니 "무덤"이니 이렇게 떠들어 대도 다른 대안이 없었던거 같았다.
대출과 생계를 유지 하려니 시간도 없는거 같다.
지금 생각하니 그 상황에서 좁은 시야로 작은 생각만 있었던거 같았다. 

그래서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준비하라고 하고 싶다.
자기를 내려놓는 시간도 필요하고, 시작하려는 업종의 시장 흐름도 파악해야 하고 경험도 해봐야 하고...

급하다고 시작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고, 실패후에는 다시 일어서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것도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직장수명은 짧아지고 사람의 수명도 길어졌다.
앞으로 더 길어 질것이다.
잊지 말자! 당장 급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참을 살아야 한다. 

작게 실패해서 일어서야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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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주회사 슈미트 회장 방한 강연


“인생은 참 짧다.
 안전한 직장에서 위험 큰 창업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여러분이 지금 행복한지 생각해 봐라.
 인생은 짧으니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맞는 말 같습니다.
할거라면 더 늦기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젊어서의 노력과 실패는 훗날 보상이 되지만 나이들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제한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가장 큰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언젠가 할 거라면 용기를 가지고 빠른 시작을 추천합니다. ^^

다만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한다면 결코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창업준비와 식견 그리고 경험으로 익힌 노하우 이렇게 준비해도 어려운게 창업입니다.
창업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하지만 정작 시작하면 여러 변수가 곤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시작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최소한 고슴도치컨셉(깊은 열정을 가진 일,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경제 엔진을 움일일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진정성있는 노력을 많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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