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순위 정보

분식 프랜차이즈창업의 인기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업종의 내용을 조금 더 보완 하겠습니다.


업종의 가맹점 수와 직영점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기 힘들어 창업자들이 소자본창업을 선호 하다 보니
분식류의 창업이 상대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4년 가맹점 변동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신규가맹점이 약 39%증가 하였네요
다음으로 4개의 항목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신규가맹점 수가 64%로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상 분식업종의 추가 내용이었습니다 ^^

다음으로 프랜차이즈창업 인기순위를 보겠습니다.




신규개점 수가 많은 '뚱스밥버거크라운'을 확인 해보죠.



뚱스밥버거는 ㈜일가브라더스의 브랜드로 2013년 06월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여
14년 202개의 가맹점이 창업 하였고 48개가 폐업하여 274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4년 약 7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약 3억원의 광고비를 지출 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영철학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패스트푸드업종에 가깝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맹계약은 최초 2년이며 1년마다 계약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서상의 최소 창업 비용은 약 3천만원대로 나와 있으며
업체의 홈페이지에서는 직접 문의 하도록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전국 가맹점의 개수입니다.

30개가 넘는 지역은 서울, 경기 지역이며, 뚱스밥버거크라운의 평균 매장 개수는 약 17개 정도 됩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 평균 매출입니다.

뚱스밥버거크라운의 14년 전국 매출보다 높은 지역은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경남 지역입니다.


분식 및 패스트푸드의 경우(아 최근 편의점 도시락 포함)
1인가구 시대에 접어 들면서 시대적 흐름도 중요한 창업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뚱스밥버거: http://bobburger.co.kr
프랜차이즈파트너스: http://www.fcpartners.co.kr/statistic/AboutSector.asp?Code=03&cate=8
트랜드모니터: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1292&code=0404&trendType=CKOREA

분식, 김밥, 국수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 2014년 기준

분식, 김밥, 국수 업종은
14년 기준으로 7991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57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2405개의 매장이 신규 오픈하였고, 97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김밥, 분식, 국수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9%입니다.

자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 원입니다.
소비경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서울, 부산지역의 평균 매출이 높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의 매장 수와 매출이 높습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로는
1. 고봉민김밥人: 217개, 2. 뚱스밥버거크라운: 202개, 3. 바푸리: 140개, 4. 죠스떡볶이: 108개,
5. 바르다김선생: 94개, 6. 신전떡볶이: 92개, 7.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 73개, 8. 국수나무: 62개,
9. 킹콩떡볶이: 44개, 10. 씨앤푸드스토리 청년떡볶이: 41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1등인 고봉민김밥人과 2등인 뚱스밥버거크라운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네요.
그럼 간략하게 1위를 한 "고봉민김밥人"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봉민김밥人의 매출은 13년 약 50억에서 14년 약 80억으로 55%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4년 5억 6천으로 13년 대비 300% 성장하였습니다.

14년 217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지역별 가맹점은

매장 수는 경기, 부산, 경남순이며 동종 업종 평균보다 살짝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 평균 매출은

서울, 경기, 강원지역이 동종업계의 매출 평균보다 높으며,
대전은 업체의 전국 평균보다 살짝 높은 편입니다.
몇 번 먹어 보니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