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 입니다.

화장품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전국 매출과 지역 매출로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4년 화장품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 이상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기준하였습니다.

브랜드의 전국 매출과 지역간의 매출을 비교 해보는 것으로 한눈에 보시기 편리 하실 합니다.

, 브랜드와 비교하기에는 건물의 면적, 투자비용, 재료비 등의 마진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이해하셔서 참고용으로만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브랜드는 7개로
올리브영,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 미샤지역별로 비교 해보았습니다.

서울지역입니다.


서울지역에서는 
미샤,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이

해당 브랜드의 전국 평균 매출 보다 높습니다
.
서울지역에서는 상위브랜드들의 매출이 높은 편이며 특히 에뛰드하우스가 상대적으로 돋보입니다.


경기지역입니다.


경기지역에서는
미샤가

해당 브랜드의 전국 평균 매출 보다 높습니다
.


자료참고

프랜차이즈파트너스: http://www.fcpartners.co.kr

   


이번 포스팅은 화장품프랜차이즈 중 올리브영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영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브랜드로 2014년 19개의 가맹점이 창업을 하였고
4개의 가맹점이 폐점하여 268개의 가맹점149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헬스&뷰티스토어 No.1을 자부하고 있으며 브랜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무사항을 보면

14년 3454억원의 매출로 13년과 비교하면 약 24% 매출성장을 하였으며
광고비로 약 16억원을 지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이 30개가 넘는 지역은 서울지역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 평균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업종평균보다 올리브영의 전국평균매출이 높습니다. 
그 중 부산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약 두 배 높게 나오나 매장 수가 작아 신뢰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이 조금 더 신뢰성이 있어 보입니다.


올리브영을 창업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과정을 거칩니다.




올리브영의 최초계약은 5년이며 이후 매 1년마다 연장을 합니다.
최소 창업 비용은 약 2.8억원정도 되며

투자형태 및 수익배분형태(A, B, C Type)에 따라 가맹점을 개점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담당자에게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사이트
올리브영:
http://www.oliveyoung.co.kr
프랜차이즈파트너스: http://www.fcpartners.co.kr



   



화장품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화장품업종의 가맹점은 3980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3159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직영점 비중이 18.4%로 다른 업종에 비해 직영점이 높은 편입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는 14년 531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275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13%로 줄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4% 줄어 들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2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경북, 대구지역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제주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관광객들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아무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니스프리

108

15

7

0

2

더페이스샵

88

0

0

22

3

아리따움(ARITAUM)

70

71

0

61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

22

1

6

5

더샘

37

4

1

11

6

잇츠스킨

35

1

45

0

7

에뛰드하우스

33

31

43

0

8

비욘드

32

0

0

0

9

 올리브영

19

10

4

0

10

미샤

18

15

12

12


순위로는
1. 이니스프리: 108개, 2. 더페이스샵: 88개, 3. 아리따움(ARITAUM): 70개,
4.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 66개, 5. 더샘: 37개, 6. 잇츠하우스: 35개
7.에뛰드하우스: 33개, 8. 비욘드: 32개, 9. 올리브영: 19개, 10. 미샤: 18개

이니스프리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그럼 1위를 한 이니스프리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니스프리는 13년 대비하여 14년 매출은 약 55%성장 하였고, 영업이익 약 53%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108개의 가맹점과 319개의 직영점이 새롭게 오픈 되었습니다.
13년에 비하여 가맹점 21%, 직영점 19%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530억원 정도의 광고비/홍보 비용을 지출하며 동종업계 평균(약 70억) 보다 약 7배 많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모든 지역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으며 서울, 제주지역은 이니스프리의 전국 평균 매출 보다 높습니다.

역시 제주지역의 매출은 "한류열풍에 동승한 관광객들의 구매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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