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숙박, 호텔, 모텔 프랜차이즈창업 인기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낯선 감이 있지만 살펴보면서 흥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해봅니다.
숙박업종의 프랜차이즈업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지만 자영업이 대부분인
펜션, 원룸등의 숙박 시장과 관광시장 그리고 주택을 가진 노령 인구를 보았을 때
'조금 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접근 한다면 성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더불어 최근 O2O서비스업체들의 등장으로 관심 밖의 업종들이 주목 받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4년 숙박, 호텔, 모텔 프랜차이즈의 30개의 가맹점 창업자가 프랜차이즈 신규창업을 하였으며
가맹점 수는 110개, 직영점 수는 20개로 13년과 비교하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약 39% 늘었습니다.
14년도에는 폐점된 가맹점은 없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경기지역이 10개 이상입니다.
지역별 가맹점사업자의 평균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경기, 부산, 서울 순입니다.
나머지 지역은 매출의 집계가 잘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럼 숙박관련 프랜차이즈 신규 가맹점 창업이 많았던 순위를 보겠습니다.
순위로는
1. 24게스트하우스: 12개, 2. 이코노미호텔: 5개, 3. 모텔얌: 4개,
4. 야자: 3개, 5. 라마다: 2개, 6. 필스테이: 2개, 7. 데이즈: 1개,
8. 더럭셔리컬렉션: 1개, 9. 호스텔코리아: 0개, 10. 블루보트게스트하우스: 0개
그럼 '24게스트하우스'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24게스트하우스는 '공간이노베이션㈜'가 보유한 브랜드로 2013년 01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2014년 기준 24게스트하우스의 매출이 약40억원 정도 되며 영업이익은 약 - 9억 정도 됩니다.
매출은 13년도에 비하여 약 320%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약 130% 손실입니다.
광고비 지출은 2.4천만원 사용하였으며 업종평균 약 14억 보다 작은 지출입니다.
24게스트하우스는 14년 기준으로 12개의 신규가맹점이 오픈 하여 24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영점은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 기간이 짧아 아직 폐점된 수는 없습니다.
가맹점최초의 계약은 2년이며 연장계약도 2년입니다.
최소창업자의 부담금(임대료, 인건비,관리비등 제외)의 비용은 약 1.5억정도 되며
예약대행금의 10%(월)의 로열티가 있습니다.
(매장 평수나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을 보겠습니다.
서울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주의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지역의 평균매출은 약 3.1억원 정도 되며 업종평균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다른 지역은 매출이 집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최근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열광한다고 하던데 그 덕을 좀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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