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예전에 보았던 베조스의 '후회 최소화의 법칙'에 관한 글이 있어 다시 남겨 봅니다.

 

 

 

사장의 만류에 고심하던 그때, 베조스의 결단을 이끌어낸 기준이 '후회 최소화의 법칙'이었다.

'
인생의 노년에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어느 쪽을 택해야 덜 후회할까?'로 미래에 대한 판단을 내린 것이다


80
세가 되었을 때, 서른 살에 거액의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베조스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
도전하지 않으면 분명히 후회한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

도전해보고 후회하는 건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은 후회는 되돌릴 수 없다.

 

베조스의 아마존 창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1)

 

니시무라 가쓰미의 '1분 베조스' 중에서(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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