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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유형은 등급으로 나누자면 총 4등급으로 구분 해볼 수 있습니다.

1등급
창업을 선정해 놓은 단계로 결정 만남은 상태 자금과 대략적 업종 선정을 어느정도 마친 단계
(퇴직자, 실직자 가족생계부양자로 퇴직 시기 2~6개월 전부터 창업준비)

2등급
업종전환 희망자로 기존 매장을 운영하는 준비 창업자(자영업자)


3등급
퇴직 시기를 1년정도 남겨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이 등급의 사람들은 자본금이 부족하고 어떤 업종에서 시작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단 창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등급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고 창업시장에 관망적으로 지켜보는 유형 즉 잠재적 창업자
(주부, 일반 직장인, 대졸자, 정리해고 대상자)






창업자의 성향

안전지향형
노후를 준비하는 연령대가 많으며 보통 40~50대, 적게 벌어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자본금 3억이상대로 기업브랜드를 선호 하며 직원 위주로 운영되는 것을 선호함.
보통 카운터관리정도의 노동을 원함.

성장지향형
젊은 20~30대가 다수이며 매장 하나의 점주가 아닌 계속적인 가맹점을 확장하여 여러매장으로 사업을 늘려가는 것이 특징.
5천~1억5천만원 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으며 신규브랜드 선택이 높고 직접 운영 관리하며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사업을 원함.

수익지향형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는 투잡스형과 단기적인 사업 영위를 통해 목적한 바를 따로 염두한 미래가치형으로 분류할 수 있음.
투자대비 운영 기간에 따른 수익성을 1순위로 함.

창업자의 성향을 정리를 하자면
생계형창업재테크 창업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창업 시 본인이 어느등급에 속하는지 그리고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먼저 알고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히 창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은
시한폭탄을 들고 터지지 않기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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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창업인기 순위 중 3위를 한 '롯데리아'를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시락, 패스트푸드의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로는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순위입니다.

 

 

'롯데리아'는 1979년 소공점을 시작으로 국내최초로 서양외식 사업을 도입.
1980년 7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108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하여 1131개의 가맹점130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의 가맹점이 문을 닫아 폐점율이 약 1%정도 됩니다.

롯데리아는 14년 약9870억원의 매출과 약 4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약 9055억원의 총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약3093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광고비
약 209억원과 판촉비 64억원을 지출 하였습니다.

최초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은 5년이며 이후 5년마다 계약연장 됩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약 4억원이 조금 안되며
이중 가맹비 1650 만원과 교육비 66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이 50개가 넘는 지역은 경기, 서울, 경남, 부산, 인천, 대구, 충남, 대전 지역입니다.

 

지역별 매출평균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롯데리아 전국평균매출 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광주, 경기, 인천 지역입니다.

수익부분은 재료공급부분에 따른 마진율과 인건비(아르바이트)를 확인 해봐야 합니다.
인건비는 매출에 따라 아르바이트 인력구성이 지정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롯데리아는
'생계형창업'보다 '재테크형창업'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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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인기 순위 중
9위를 한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투더디프런트'는 2014년 4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82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하였습니다.

투더디프런트는 디저트카페로 홈페이지의 브랜드소개를 보면
"문화를 담아낸 디저트", "이 세상 가망 맛있는 디저트를 한곳에","당신만을 위한 공간(최상의 행복)"
이 세 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브랜드 소개에서 설명이 너무 길어 의미 전달이 좀 아쉬웠습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조금 간결히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글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더디프런트 14년 약220억원의 매출과 약 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약 117억원의 총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약53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광고비
약 3.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업종평균치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최초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은 3년이며 이후 1년마다 계약연장 됩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2.86억원이며 이중 가맹비 5500 만원과 교육비 11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달 월 매출의 3.5%의 로열티가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10개 이상되는 가맹점이 있는 지역은 부산, 경남, 경기지역입니다.

 

지역별 매출평균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투더디프런트의 전국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경기지역입니다.

전국평균은 약 3.9억원으로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10억~ 13억매장을 제외 한다면
대략 3억원 초중반의 평균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노력과 운에 따라 매출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디저트류가 판매 됨에 따라 물품공급액에 따른 마진율이 얼마인지에 따라
가맹점주의 수익이 결정 될 듯 합니다.

ps. 매출이 0은 0원이 아니라 집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과거의 자료로 미래를 수익을 확정지을 수 없으며 매장의 크기에 따라 투자비용이 다르고 임대료, 인건비등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 분들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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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류, 패션, 악세서리 업종의 프랜차이즈창업인기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 의류, 패션, 악세서리업종의 가맹점은 약 524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11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의류, 패션, 악세서리 업종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약 0.3%정도의 시장을 형성 있으며 직영점 비중은 가맹점의 절반 수준입니다.

의류, 패션, 악세서리 프랜차이즈는 14년 148개의 가맹점이 신규오픈 하였고 91개의 가맹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가맹점 약 30%로 줄었고, 폐점 혹은 가맹 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 늘었습니다.
본 업종의 폐점율은 약 16%정도 됩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경기, 서울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3~4배 많습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천원)


강원, 부산, 서울, 경남, 경기지역의 연평균매출이 약 3억원이 넘습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순위로는
1. 미즈나인: 21개, 2. 스타일노리터: 21개, 3. 못된고양이: 20개,
4. 라바르카테일러: 15개, 5. 핑크엔젤: 11개, 6. 레드아이(REDEYE): 10개,
7. 루쏘소: 9개, 8. 미니골드: 7개, 9. 제이진옴므: 5개, 10. 슈마커(Shoemarker): 4개

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중 3개의 4, 7, 9등의 업체가 남성맞춤정장입니다.


그럼 '미즈나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즈나인은 2011년 4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28억의 매출과 7천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13년과 비교하여 17.6%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약 17.9억원 총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약 14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최초계약과 연장계약은 동일하게 2년입니다.
총부담금은 약 5585만원이며 이중 가맹비가 450만원, 교육비가 5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 고정지출을 보면 POS사용료가 20만원(웹관리비포함), 행낭사용료 30만원(본사지원 40만원)이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전북, 전남이 6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국평균매출 보다 상위의 지역은 경북, 전남, 광주 순입니다.


중저가의 의류, 악세서리등의 상품을 취급하며 소매점이기에
가맹본사에서 가맹점주에게 상품에 따른 마진을 어떻게 주는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디자인과 유통구조를 최적화한 SPA업체들의 공격적 마케팅과 내수침체로 인해
의류관련 업체들의 실적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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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 카페베네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 카페베네 '는 2008년 6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89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886개의 가맹점과 26개의 직영점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하면 가맹점 개수는 약 4.2% 늘었으며
폐점된 가맹점비율은 13년 27개에서 53개로 약 두 배 가까이 됩니다.

폐점율은 약 5.6% 정도 됩니다.

재무 상황은 약 1289억원의 매출과 약 4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총자산은 약 1639억원으로 이중 약 1432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하면 27% 매출이 감소 하였습니다. 


약 46억원의 광고비와 약 6.2억원의 판촉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최초 계약은 1년이며 이후 1년마다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3.5%의 로열티와 음원서비스 비용(협의)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보공개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지역과 부산, 경남, 인천 순으로 매장이 많으며 전국의 체인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천원)

' 카페베네 '는 전국평균매출이 약 3.6억원정도 되며 경기, 서울, 인천지역은 평균매출이 약 4억정도 되며
전국평균매출이 높은 지역은 위 3개지역과 강원지역이 전국평균매출보다 살짝 높습니다.
업종평균매출 보다는 두 배 정도 높습니다.


커피프랜차이즈의 토종 브랜드로 최근 커피관련 뉴스에 재정관련 문제로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대기업 브랜드와 저가커피의 공세로 외형이 크게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고객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카페베네'가 풀어야할 과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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