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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 책, 도서 평도 좋았고 목차도 흥미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단점인 표현력,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여 이 책에 더 흥미가 있었다.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을 요약 정리 해놓고자 한다.
"스피치는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일이다."
-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자
- 스피치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거다.
- 스피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전달 하는 능력이다.
- 스피치는 진실한 콘텐츠로 이루어져야 한다.
- 전문 스피치에는 삶의 경험, 지식, 지혜가 담겨 있다.
- 전문 스피치는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시키거나 최소한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 전문 스피치는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갖춰야 비로소 할 수 있다.
- 스피치는 건축처럼 설계도를 짜야 한다.
- 설계도면 한장으로 구조화 하라
- 스피치 원고는 직접 써야 한다.
- 스피치 원고의 황금 비율
- 도입부(30호)
- A (2분)
- B (4~5분)
- A' (2분)
- 종결부 (30초)
- 시끄럽게 주장하지 말고 설득하라.
-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대화를 잘 한다.
- 에피소드는 낮은 곳에서 흘러야 한다.
- 공감스피치
- 청중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 청중은 방어적이다.
- 청중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최초 10분이 중요하다.
- 청중은 보수적이다.
- 청중은 쉽게 집단화 된다.
- 뮤직스피치
- 상대방이 귀로 들은 게 진짜 한 말이다.
- 스피치에 강약이 있어야 콘텐츠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다.
- 목소리를 조절 하라
- 1~10까지
- 발음은 언제나 정확해야 한다.
- 잘 된 스피치는 청중이 주인이 돼서 대답하고 말하게 만든다.
- 저음인 사람: 정수리 머리카락 끝으로 목소리가 새어 나간다는 느낌으로 읽는 연습
- 고음인 사람: 가슴에서 소리가 나간다고 생각하면서 탤런트 최미수 같은 저음은 연상하면서 읽기 연습
- 내 말이 다른 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하라.
- 발음이 시원찮은 사람은 대부분 말이 빠르다.
- 말이 빠른 사람은 손을 묶어 놓으면 말이 느려진다.
- 습관어와 결별 하라.
- 비주얼 스피치
- 제스처는 말을 포장하는 수단이 아니라 신뢰를 주는 도구다.
- 사람들은 말보다 표정에 더 신경 쓴다.
- 스피커는 콘텐츠에 맞는 눈빛을 청중에게 보내야 한다.
- 손은 제 2의 목소리다.
- 손을 사용하면 전달 효과가 2배 이상 높아 진다.
- 몸짓 언어를 연습할 때 제스처를 넣어야 할 부분을 표시한다음 연습
제대로 되지 않을 시 허밍(입술을 다물고 음성으로만 말하는 것)으로 스피치 원고를 읽게 하는 연습을 한다.
- 스탠딩 스피치
- 스피치는 상황에 따라 스탠딩 스피치(standing speech)와 싯다운(sit-down speech)로 나뉜다.
스탠딩 스피치는 자기 소개, 강연, 연설 등 대중앞에서 하는 공공의 스피치를 말한다
싯다운 스피치는 앉아서 하는 대화 즉 런치 토크, 디너 토크, 차 마시면서 하는 대화, 식탁에서 가족과 하는 대화 등이 포함된다. - 자기 소개는 첫 인상을 형성하는 기초자료가 된다.
- 시간을 지켜라
- 1시간 분량 강연안을 짜듯 콘텐츠 구조를 짜라.
- 일반적인 자기 소개:
이름 소개 - 모임과 연광성 - 본격적인 자기소개(에피소드로 포장) - 에피소드 하나 - 마무리 멘트 - 즉석스피치는 스피커의 성품, 품격, 이미지를 한꺼번에 대르낸다.
따라서 빠른 시간 안에 구조를 만들고 콘텐츠를 채우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
- 스피치는 상황에 따라 스탠딩 스피치(standing speech)와 싯다운(sit-down speech)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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