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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 디저트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디저트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1189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134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3년 약3772개에서 2014년 3669개로 2.7%로 줄어 들었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1073건으로 13년 대비 하여 29.4%가 늘었으며
커피, 디저트 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정도됩니다.


그럼 전국 16개지역의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5개 미만의 조건에 해당되어 누락된 가맹점과 개인이 매장을 합한다면 이 보다는 훨씬 많으리라 판단되네요.


16개지역의 평균매출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디야커피

389

81

12

0

2

요거프레소

233

47

7

18

3

커피베이

180

8

18

23

4

투썸플레이스

149

29

8

0

5

공차

131

0

0

0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

105

33

6

7

커피에반하다

94

2

8

21

8

카페베네

89

94

53

0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

0

0

0

10

드롭탑(DROPTOP)

66

11

14

1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이디야커피가 영업을 잘 했다고 판단 할 수 있겠죠?

한 가지 주목 할만한 건 "공차"입니다.
14년도 명의변경, 계약해지, 계약종료가 없어 13년도 자료를 봐도 건수가 없네요.
가맹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가?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광고 지출도 작으면서 매출평균도 좋은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그래서 공차를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이디야커피를 보겠습니다.

공차는 가맹사업을 2012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14년 매출이 약 530억이며 영업이익이 약 120억원 됩니다.
13년 대비하여 매출이 90%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91%성장하였습니다.

공차는 13년 88개의 매장을 오픈, 14년 131개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4년도의 가맹점 수는 219개와 직영점 5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 대비 가맹점이 약 149% 증가하였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3년이며 매연 1년씩 연장됨을 기본으로 합니다.
15년도의 가맹계약 종료, 해지를 봐야겠지만 14년까지는 아직 오픈 후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이 해당 업종의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매출을 확인 할 수 있는 지역은 동종업체의 전국평균매출 보다 전반적으로 다 높습니다.
15년 가맹점이 늘어나 매출이 보이지 않는 지역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다음으로 1등한 이디야커피를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디야커피의 매출은 2013년 대비 하여 47.9%, 영업이익 66.6% 성장하였고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389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은 이디야커피 전국매장의 평균매출 보다 높으며 업종평균보다 1.5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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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계약이든 매매계약이든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최초계약기간연장계약기간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몇 연을 해야 적당할까 궁금 할 듯 하여 알아 봤습니다.

보통 2년이 많으며 종종 1년, 5년도 있었습니다.
호텔, 숙박업은 기간이 길더라구요 ~

그리고 편의점/마트 중 "마트" 같은 경우 보통 5년으로 계약에 연장이 1년단위 였던거 같습니다.
자리잡는데 오래 걸려서 그런가 봅니다.

업종마다 성격에 따라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낮을 때는 계약기간이 길어서 문제고 ... 매출이 높을 때는 짧아서 문제고 ...
"기간이 길다. 짧다"는 판단은 각자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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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주점업종의 프랜차이창업 신규창업순위 확인 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주류, 주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주류, 주점의 가맹점 수는 2013년도 9139개에서 2014년 10448개로 약 14%가 늘었고


신규 개점
은 2013년 1905개에서 2014년 3883개로 약 104%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578개에서 2014년 498개로 약 14%정도 줄었습니다.

계약해지는 2013년도 559개에서 2014년 744개로 약 33% 늘었구요,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618개에서 2014년 759개로 약 22% 늘어 났습니다.

경기침체와 소자본창업이 맞물려 스몰비어가 프랜차이즈 주류, 주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합니다.

스몰비어란?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맥주집입니다.
인테리어가 80년대 풍으로 꾸민 것도 특색입니다.

자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제주, 경기, 인천 순으로 매출이 높네요.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압구정봉구비어: 194개 (휴먼인트리㈜), 2. 압구정봉구비어: 150개 (㈜한경기획) 3. 청담동말자싸롱: 133개,
4. 용구비어: 109개, 5. 오춘자비어: 83개, 6. 옥탑방오봉자싸롱: 73개,
7. 달려라 봉쥬비어: 58개, 8. 최군맥주: 52개, 9. 상구비어: 50개, 10. 비턴: 48개

휴먼인트리의 압구정봉구비어가 194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였고
한경기획으니 압구정봉구비어가 150개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사는 ㈜)용감한사람들이고, 영호남지사가 ㈜한경기획이고 서울지사가 휴먼인트리네요

압구정봉구비어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3개의 업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비슷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위 3개 업체가 옥신각신 하다 지금은 한 사무실을 쓴다고 하네요.

신규개점 순위가 높은 "압구정봉구비어"를 보려고 했지만
서울 경기와 지방으로 나뉘어 있어 취합이 조금 귀찮아서 Pass 하겠습니다. ;;

신규 개점 순위가 다음으로 높은 "청담동말자싸롱"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은 2013년 5천4백만원에서2014년 21억으로 약 3746% 증가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3억2천에서 2014년 73억으로 약 214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5백4십만원에서 2014년 20억으로 약 38047% 증가했네요 ~ @@;;

가맹점 수는 2013년 43개에서 2014년 1333개?? 3000% 증가??? (정보공개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133인데 오타로 3이 하나 더 붙은 듯 합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매장 수는 170개입니다.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2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 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전북, 경기 지역은 매장들의 매출이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

ps.
평균매출은
특정 매장에 따라 평균치가 왜곡이 되었거나 가맹점들이 고루고루 매출이 높거나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군데 매장도 가보셔서 맛, 주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분위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가신 곳(최소5~10개)들이 고객이 붐비면 매출이 고르다고 판단하시고
"영~ 아니다"란 생각이 드신다면 매출의 쏠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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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창업 신규창업순위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구요
계약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이렇게 가맹점이 2014년도에 오픈 하였네요.
프랜차이즈 창업 하신 가맹점주님들 파이팅 하세요 ~ ^^
이왕 하는거 2등까지만 업체까지 함 찾아 보겠습니다.
추후 브랜드 별 분석도 해보겠습니다.


신규 프랜차이즈창업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이 있고 아마 키워드, 온라인 마케팅 광고겠죠.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구축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또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 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다음은 매출을 한번 볼까요?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0^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것으로도 함 찾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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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를 이어 경북, 경남의 프랜차이즈 치킨업종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발표한 자료(2014년)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치킨 업체로는

비비큐, 페리카나, 네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비에이치씨(BHC), 또래오래, 호식이 두마리 치킨,
멕시카나, 맘스터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맥시칸치킨, 지코바양념치킨으로
가맹점 수 상위 15개업체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한 번에 다 작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전국 / 2개지역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가맹비, 기타비용(인테리어, 설비 등), 계약연장, 인건비, 관리비 등의 내용이 빠져 있어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대략 이렇구나..." 참고 하시고 창업 예정자 분들은 가맹거래사 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2011년 2월 공정위 에서 조사하였을 경우 전국 치킨가맹점의 매출액 대비 수익률은 11~18%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프랜차이즈 치킨 업종의 전국 평균 매출입니다.



경북지역의 프랜차이즈 치킨매장의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 상위 5개 업체

1. 비비큐: 2억6천만원,
2. 교촌치킨: 2억5천만원,
3. 호식이두마리치킨: 2억2천만원
4. 굽네치킨: 2억2천만원,
5. 네네치킨: 1억8천만원


경북지역에서는 맘스터치 브랜드가 맘스터치 전국매출평균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경상남도의 프랜차이즈 치킨 업종의 전국 평균 매출입니다.


 

 

경상남도의 프랜차이즈 치킨 매장의 평균(5년치)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 상위 5개 업체

1. 비비큐: 2억6천만원,
2. 맘스터치: 2억 4천만원,
3. 교촌치킨: 2억4천만원
4. 호식이두마리치킨: 2억 3천만원
5. 굽네치킨: 2억1천만원

전국대비해서 맘스터치가 상위권으로 진입하였네요.

경남지역에서는 맘스터치, 멕시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이 각브랜드의 전국평균매출 보다 상위에 있습니다.


PS. 예비프랜차이즈 창업주들에게는 수익이 우선시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사의 시스템과 오너의 마인드겠죠.
가맹점의 평균매출이라 수익이 많이 나는 매장과 그렇지 못 한 매장의 평균이라 절대값이라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각 브랜드의 전국평균 매출보다 높다면
그 지역에서의 고객의 충성도나 본사의 마케팅전략 및 지원등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작용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업체를 선정하셨다면
해당 본사에
가맹비, 교육비, 재료비 등의 상세정보를 요구하셔서 꼭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전체평균매출은 약 3억4천만원 정도 입니다.
3억 이상되신다면 전국 가맹점들의 평균만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실상은 굉장히 노력해야 얻어지는 매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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