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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 떡 관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제과, 제빵 업종의 가맹점은 715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612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정도 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프랜차이즈는 14년 760개의 매장이 오픈하였고 529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32%로 늘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7% 늘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3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대구, 경북, 충남지역 입니다.


지역별 평균(2)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매출 매출이 4~5억정도인듯 한데 대전은 뭘까요? …??
확인 해보니 "농업법인쿱스토어"에서 운영 하는 "아이쿱자연드림이" 매출이 워낙 높아 평균이 왜곡된 듯 합니다.
아이쿱자연드림도 빵, 커피, 과자등과 생협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대학교 내에 많이 입점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좀 떨어져서 "아이쿱자연드림"을 뺀 지역평균(2)을 보겠습니다.



제주, 대전이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제주도의 제과, 제빵, 떡 매장의 매출이 잘 나오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스위트파티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처음 들어 봐서 찾아 보니 요즘 자주 보는 수입 과자 할인점이네요.


그럼 1위를 한 스위트파티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트파티의 매출은 13년 약 34억에서 14년 72억으로 약 110%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억9천만원으로 약 181% 성장하였습니다.

광고비는 약 4억원 가량 지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설립을 2011년도에 하여 가맹사업을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14년도 111개의 신규 가맹점 유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는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기술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지속성이 있느냐"는 판단 해볼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남, 경기, 대구, 울산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 1억6천으로 울산, 경남, 대구지역의 평균 매출이 전국 매출 보다 높습니다.
매출을 제과, 제빵으로 비교하기에는 크기가 달라 애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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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224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231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4년 879개 신규오픈 하였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243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스크림/빙수 업종은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비중이 약 1.1%정도됩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과 광역시 중심으로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원입니다)

서울, 경기는 지방에 비해 평균 매출이 떨어지는 걸러봐서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지방은 과거 커피 업종처럼 서울에서 지방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제 추측이고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럼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볼게요.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설빙

448

12

0

3

2

배스킨라빈스

60

25

14

6

3

망고식스

45

7

13

0

4

콩꼬물

45

1

7

0

5

나뚜루

27

42

117

0

6

소프트리(SOFTREE)

25

0

8

0

7

옥빙설

21

0

0

0

8

브알라

18

0

6

0

9

스위트럭(sweetruck)

14

0

7

0

10

밀크카우

12

0

0

0


순위로는
1. 설빙: 448개, 2. 배스킨라빈스: 60개, 3. 망고식스: 45개, 4. 콩꼬물: 45개, 5. 나뚜루: 27개, 6. 소프트리(SOFTREE): 25개,
7. 옥빙설: 21개, 8. 브알라: 18개, 9. 스위트럭(sweetruck): 14개, 10. 밀크카우: 12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설빙이 2등 배킨라빈스 보다 7.5배 많이 가맹점을 유치 시켰네요.



그럼 간략히 설빙을 살펴 보겠습니다.



설빙의 매출은 13년 약 9억원에서 14년 약 200억원으로 약2111%, 영업이익도 14년 150억원으로 13년보다 약 2041%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448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전국평균 5억원정도 됩니다.

설빙의 평균매출이 업종 평균매출보다 많이 꽤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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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 디저트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디저트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1189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134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3년 약3772개에서 2014년 3669개로 2.7%로 줄어 들었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1073건으로 13년 대비 하여 29.4%가 늘었으며
커피, 디저트 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정도됩니다.


그럼 전국 16개지역의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5개 미만의 조건에 해당되어 누락된 가맹점과 개인이 매장을 합한다면 이 보다는 훨씬 많으리라 판단되네요.


16개지역의 평균매출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디야커피

389

81

12

0

2

요거프레소

233

47

7

18

3

커피베이

180

8

18

23

4

투썸플레이스

149

29

8

0

5

공차

131

0

0

0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

105

33

6

7

커피에반하다

94

2

8

21

8

카페베네

89

94

53

0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

0

0

0

10

드롭탑(DROPTOP)

66

11

14

1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이디야커피가 영업을 잘 했다고 판단 할 수 있겠죠?

한 가지 주목 할만한 건 "공차"입니다.
14년도 명의변경, 계약해지, 계약종료가 없어 13년도 자료를 봐도 건수가 없네요.
가맹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가?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광고 지출도 작으면서 매출평균도 좋은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그래서 공차를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이디야커피를 보겠습니다.

공차는 가맹사업을 2012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14년 매출이 약 530억이며 영업이익이 약 120억원 됩니다.
13년 대비하여 매출이 90%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91%성장하였습니다.

공차는 13년 88개의 매장을 오픈, 14년 131개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4년도의 가맹점 수는 219개와 직영점 5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 대비 가맹점이 약 149% 증가하였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3년이며 매연 1년씩 연장됨을 기본으로 합니다.
15년도의 가맹계약 종료, 해지를 봐야겠지만 14년까지는 아직 오픈 후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이 해당 업종의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매출을 확인 할 수 있는 지역은 동종업체의 전국평균매출 보다 전반적으로 다 높습니다.
15년 가맹점이 늘어나 매출이 보이지 않는 지역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다음으로 1등한 이디야커피를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디야커피의 매출은 2013년 대비 하여 47.9%, 영업이익 66.6% 성장하였고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389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은 이디야커피 전국매장의 평균매출 보다 높으며 업종평균보다 1.5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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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계약이든 매매계약이든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최초계약기간연장계약기간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몇 연을 해야 적당할까 궁금 할 듯 하여 알아 봤습니다.

보통 2년이 많으며 종종 1년, 5년도 있었습니다.
호텔, 숙박업은 기간이 길더라구요 ~

그리고 편의점/마트 중 "마트" 같은 경우 보통 5년으로 계약에 연장이 1년단위 였던거 같습니다.
자리잡는데 오래 걸려서 그런가 봅니다.

업종마다 성격에 따라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낮을 때는 계약기간이 길어서 문제고 ... 매출이 높을 때는 짧아서 문제고 ...
"기간이 길다. 짧다"는 판단은 각자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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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주점업종의 프랜차이창업 신규창업순위 확인 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주류, 주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주류, 주점의 가맹점 수는 2013년도 9139개에서 2014년 10448개로 약 14%가 늘었고


신규 개점
은 2013년 1905개에서 2014년 3883개로 약 104%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578개에서 2014년 498개로 약 14%정도 줄었습니다.

계약해지는 2013년도 559개에서 2014년 744개로 약 33% 늘었구요,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618개에서 2014년 759개로 약 22% 늘어 났습니다.

경기침체와 소자본창업이 맞물려 스몰비어가 프랜차이즈 주류, 주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합니다.

스몰비어란?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맥주집입니다.
인테리어가 80년대 풍으로 꾸민 것도 특색입니다.

자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제주, 경기, 인천 순으로 매출이 높네요.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압구정봉구비어: 194개 (휴먼인트리㈜), 2. 압구정봉구비어: 150개 (㈜한경기획) 3. 청담동말자싸롱: 133개,
4. 용구비어: 109개, 5. 오춘자비어: 83개, 6. 옥탑방오봉자싸롱: 73개,
7. 달려라 봉쥬비어: 58개, 8. 최군맥주: 52개, 9. 상구비어: 50개, 10. 비턴: 48개

휴먼인트리의 압구정봉구비어가 194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였고
한경기획으니 압구정봉구비어가 150개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사는 ㈜)용감한사람들이고, 영호남지사가 ㈜한경기획이고 서울지사가 휴먼인트리네요

압구정봉구비어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3개의 업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비슷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위 3개 업체가 옥신각신 하다 지금은 한 사무실을 쓴다고 하네요.

신규개점 순위가 높은 "압구정봉구비어"를 보려고 했지만
서울 경기와 지방으로 나뉘어 있어 취합이 조금 귀찮아서 Pass 하겠습니다. ;;

신규 개점 순위가 다음으로 높은 "청담동말자싸롱"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은 2013년 5천4백만원에서2014년 21억으로 약 3746% 증가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3억2천에서 2014년 73억으로 약 214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5백4십만원에서 2014년 20억으로 약 38047% 증가했네요 ~ @@;;

가맹점 수는 2013년 43개에서 2014년 1333개?? 3000% 증가??? (정보공개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133인데 오타로 3이 하나 더 붙은 듯 합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매장 수는 170개입니다.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2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 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전북, 경기 지역은 매장들의 매출이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

ps.
평균매출은
특정 매장에 따라 평균치가 왜곡이 되었거나 가맹점들이 고루고루 매출이 높거나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군데 매장도 가보셔서 맛, 주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분위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가신 곳(최소5~10개)들이 고객이 붐비면 매출이 고르다고 판단하시고
"영~ 아니다"란 생각이 드신다면 매출의 쏠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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