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업종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과거 PC방 하면 인터넷 성장과 맞물려 프랜차이즈의 대표 업종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럼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방의 가맹점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4년 가맹점 수는 1218개로 전 연도와 비교하면 약 13% 줄어 들었습니다. 다음은 가맹점 변동 수 입니다. 13년도에 비해 신규개점이 조금 늘었으나 계약해지 된 가맹점 수가 두 배 많아 졌습니다. 변동 비중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추측을 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첫 번째는 가맹점 유치를 통한 수익, 즉 가맹비, 인테리어 같은 비용에서 수익을 남기는 경우가 있고 PC방을 예로 들자면 마땅히 개점 할 때를 제외하고는 물류을 공급할 아이템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맹점이 50개가 넘는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북, 충남, 경남지역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가맹점의 평균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자영업도 대박집과 쪽박집이 있듯 프랜차이즈도 매출이 높은 가맹점과 그렇지 못한 가맹점은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시 큰 기술을 요하지 않았고 노동 강도 또한 작아 당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거품이 많이 빠진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영점 수는 5개 미만이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개점이 약 52%이며 폐점비중은 47%정도 됩니다.
PC방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 확보를 위한 계약해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구조를 이해하셔야 하는데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수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물류 공급을 통해 마진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잘 되는 자리에 기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고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PC방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는 게임만을 위한 공간에서 취미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고 다음으로는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약 1억 후반에서 2억 초반의 매출인 듯 합니다.
평균 매출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알아봐서 내게 맞는 프랜차이즈 업종과 브랜드를 찾고
창업 후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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