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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인기 순위 중 10위를 한 드롭탑(DROPTOP)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창업자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이며 최대한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드롭탑(DROPTOP)'은 '다도글로벌'의 브랜드로 2011년 8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66개의 가맹점을 신규오픈 하여 187개의 가맹점10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15개의 가맹점이 폐점(7.4%)하였습니다.

드롭탑(Droptop)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는 컨셉으로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컨셉도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데
Factroy, Modern, Vintage 3가지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드롭탑은 14년 약369억원의 매출과 약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13년도에 비해 3.5% 성장한 수치입니다.
또 약 172억원의 총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약164억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부채 또한 13년도에 비하여 7.5% 늘었습니다.

광고비
약 18.9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최초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은 3년이며 이후 1년마다 계약연장 됩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약 2.6억원이며 이중 가맹비 11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맹비에 교육비가 포함이 되어 별도의 최초 교육비는 없습니다.
월 매출의 3%의 로열티가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이 20개 이상인 지역은 광주, 전남, 경기지역입니다.

 

지역별 매출평균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드롭탑은 전국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대구, 인천, 광주, 경기, 충남, 전남지역입니다.
드롭탑의 전국 평균매출은 업종의 평균매출보다 1.9배 높습니다.

* 매출이 0은 0원이 아니라 집계가 되지 않은 것이며 임대료, 인건비등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 분들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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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유형은 등급으로 나누자면 총 4등급으로 구분 해볼 수 있습니다.

1등급
창업을 선정해 놓은 단계로 결정 만남은 상태 자금과 대략적 업종 선정을 어느정도 마친 단계
(퇴직자, 실직자 가족생계부양자로 퇴직 시기 2~6개월 전부터 창업준비)

2등급
업종전환 희망자로 기존 매장을 운영하는 준비 창업자(자영업자)


3등급
퇴직 시기를 1년정도 남겨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이 등급의 사람들은 자본금이 부족하고 어떤 업종에서 시작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단 창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등급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고 창업시장에 관망적으로 지켜보는 유형 즉 잠재적 창업자
(주부, 일반 직장인, 대졸자, 정리해고 대상자)






창업자의 성향

안전지향형
노후를 준비하는 연령대가 많으며 보통 40~50대, 적게 벌어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자본금 3억이상대로 기업브랜드를 선호 하며 직원 위주로 운영되는 것을 선호함.
보통 카운터관리정도의 노동을 원함.

성장지향형
젊은 20~30대가 다수이며 매장 하나의 점주가 아닌 계속적인 가맹점을 확장하여 여러매장으로 사업을 늘려가는 것이 특징.
5천~1억5천만원 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으며 신규브랜드 선택이 높고 직접 운영 관리하며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사업을 원함.

수익지향형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는 투잡스형과 단기적인 사업 영위를 통해 목적한 바를 따로 염두한 미래가치형으로 분류할 수 있음.
투자대비 운영 기간에 따른 수익성을 1순위로 함.

창업자의 성향을 정리를 하자면
생계형창업재테크 창업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창업 시 본인이 어느등급에 속하는지 그리고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먼저 알고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히 창업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은
시한폭탄을 들고 터지지 않기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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