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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요거프래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신규개점 수 즉 가장 많이 창업한 매장개수를 기준이며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업종에 관한 내용과 1위를 차지한 '이디야커피'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7 - [프랜차이즈업종/커피,디저트] -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신규개점 순위

 




'요거프레소'는 2005년 8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233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62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 상황을 보자면 14년 약129억원의 매출과 약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으며
광고비는 약 4.8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총 6,275만원이며 330만원의 가맹비와 550만원의 교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매월 11만원 로열티가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지역이 200개의 가맹점과 서울의 155개의 가맹점이 집중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요거프래소의 전국평균매출보다 높은 지역은 경기, 서울, 충남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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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

 

- 짐콜린스

 

서문: 위대한 기업도 언제든 쓰러질 수 있다.

 

조용히 다가오는 파멸의 전조.

- 몰락으로 향하는 정점

- 그 모든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몰락의 5단계

- 6000년의 기업 역사는 말한다.

- 강한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틀

- 어두운 여행, 출구는 있는가?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 자만의 폐허

- 성공 원인에 대한 착각

 

'관행뒤에 놓여 있는 성공조건들을 이해해야만 관행을 계속 유지해야 할 때와 변해야 할 때를 구분할 수 있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현실 안주보다 무서운 과다한 욕심

-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

- 팩커드 법칙의 위반


   팩터드 법칙: 그 어떤 기업도 성장을 실현하고 나아가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갈 적임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계속해서 수익을 빠르게 늘려 갈 수 없다.

   팩터드 법칙위반:

  1. 불타는 열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분야에 뛰어든다.
  2. 핵심가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한다.
  3. 경쟁자 보다 확실히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체 새로운 분야에 지나치게 투자한다.
  4. 경제적으로나 보유자원으로 볼 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서둘러 행한다.
  5. 규모에 집착한다.
  6. 자신의 핵심사업을 무시하고 새로운 기회를 좇아 성급히 행동한다.
  7. 장기적인 성공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조직을 수단으로 삶는다.
  8. 성장과 확장을 추구하다가 가치를 양보하거나 핵심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잃어 버린다.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승계의 문제

 

관료주의적 규칙이 핵심 가치와 요구되는 틀 안에서의 자유와 책임의 미덕을 침식할 때

평범함이라는 질병에 감염된다.

 

적임자는 '책임'을 맡고 적임자가 아닌 자는 '일'을 맡았다고 생각한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증거를 확인한 뒤 큰 투자를 단행한 사례

- 수면 아래의 위험 감수

- 위험을 부정하는 문화

 

징조
 긍정적인 징조는 확대하고 부정적인 징조는 축소한다.

 실증적인 증거 없이 과감한 목표를 세우고 크게 투자한다.

 모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을 단행한다.

 건강한 팀 역동성이 침식된다.
 비난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구조조정에 몰두한다.
 경영자들이 현실에서 격리된다.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 진정한 묘안

- 공포와 절망

 

현재의 부진한 실적을 보상하기 위해 미래를 팔고, 과대한 약속과 부진한 결과를 내기 시작한다.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 생존을 위한 투쟁을 포기한 사례

- 대안이 없는 지경까지 내몰린 사례
-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

- 불타는 승강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 포기란 없다.

 

2년 전쯤에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목차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위대한 기업들 또한 여느기업과 동일하게 머무르는 문화가 정착되면 서서히 쇠약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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