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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마트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업종은 뉴스, 신문 등을 통해 많이 접해서 어느 정도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14년 기준으로 편의점, 마트 업종은 27017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157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13년대비 가맹점이 약 6%증가 하였습니다.


편의점, 마트 프랜차이즈는 14년 4285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3098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보다 신규 가맹점이 약 44%로 증가하였고, 문을 닫은 가맹점 또한 약 26% 증가하였습니다.
명의변경을 한 매장이 3390개로 13년 보다 약 40% 증가 하였습니다.
반짝 뜰 때 가맹점주님들이 매장을 정리 하였나 봅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마트 같은 경우 매출이 높아 평균치가 높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로 묶다 보니 이런 경우 전체적인 비중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씨유

989

552

456

151

2

지에스25(GS25)

974

810

229

229

3

세븐일레븐

824

1732

1020

187

4

위드미

438

0

29

0

5

롯데슈퍼

367

1

14

0

6

미니스톱

263

141

102

52

7

365플러스편의점

166

13

7

0

8

아이지에이마트

52

6

50

0

9

개그스토리마트

28

1

16

17

10

미스터마트

25

0

3

0


순위로는
1. 씨유: 989개, 2. 지에스25(GS25): 974개, 3. 세븐일레븐: 824개,
4. 위드미: 438개, 5. 롯데슈퍼: 367개, 6. 미니스톱: 263개,
7. 365플러스편의점: 166개, 8. 아이지에이마트: 52개, 9. 개그스토리마트: 28개,
10. 미스터마트: 25개

순위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중 편의점 브랜드인 씨유가 신규개점 989개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럼 1위를 한 씨유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씨유는 13년과 비교하여 14년 매출 약 7.4%성장, 3조3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약 19% 성장, 1,100억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14년 989명의 창업자가 CU브랜드 간판을 달고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13년과 비교하여
가맹점 5%, 직영점 26%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18억원 정도의 광고비 비용을 지출하며, 44억원의 판촉 비를 지출 하였습니다.

최초 가맹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장 또한 5년입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지역이 CU전국매출 평균보다 높은 지역입니다.

편의점, 슈퍼업종은
경쟁업체와 경쟁해야 하고 자칫 같은 브랜드 매장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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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 떡 관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제과, 제빵 업종의 가맹점은 715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612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정도 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프랜차이즈는 14년 760개의 매장이 오픈하였고 529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32%로 늘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7% 늘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3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대구, 경북, 충남지역 입니다.


지역별 평균(2)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매출 매출이 4~5억정도인듯 한데 대전은 뭘까요? …??
확인 해보니 "농업법인쿱스토어"에서 운영 하는 "아이쿱자연드림이" 매출이 워낙 높아 평균이 왜곡된 듯 합니다.
아이쿱자연드림도 빵, 커피, 과자등과 생협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대학교 내에 많이 입점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좀 떨어져서 "아이쿱자연드림"을 뺀 지역평균(2)을 보겠습니다.



제주, 대전이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제주도의 제과, 제빵, 떡 매장의 매출이 잘 나오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스위트파티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처음 들어 봐서 찾아 보니 요즘 자주 보는 수입 과자 할인점이네요.


그럼 1위를 한 스위트파티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트파티의 매출은 13년 약 34억에서 14년 72억으로 약 110%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억9천만원으로 약 181% 성장하였습니다.

광고비는 약 4억원 가량 지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설립을 2011년도에 하여 가맹사업을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14년도 111개의 신규 가맹점 유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는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기술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지속성이 있느냐"는 판단 해볼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남, 경기, 대구, 울산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 1억6천으로 울산, 경남, 대구지역의 평균 매출이 전국 매출 보다 높습니다.
매출을 제과, 제빵으로 비교하기에는 크기가 달라 애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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