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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주점업종의 프랜차이창업 신규창업순위 확인 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주류, 주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주류, 주점의 가맹점 수는 2013년도 9139개에서 2014년 10448개로 약 14%가 늘었고


신규 개점
은 2013년 1905개에서 2014년 3883개로 약 104%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578개에서 2014년 498개로 약 14%정도 줄었습니다.

계약해지는 2013년도 559개에서 2014년 744개로 약 33% 늘었구요,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618개에서 2014년 759개로 약 22% 늘어 났습니다.

경기침체와 소자본창업이 맞물려 스몰비어가 프랜차이즈 주류, 주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합니다.

스몰비어란?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맥주집입니다.
인테리어가 80년대 풍으로 꾸민 것도 특색입니다.

자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제주, 경기, 인천 순으로 매출이 높네요.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압구정봉구비어: 194개 (휴먼인트리㈜), 2. 압구정봉구비어: 150개 (㈜한경기획) 3. 청담동말자싸롱: 133개,
4. 용구비어: 109개, 5. 오춘자비어: 83개, 6. 옥탑방오봉자싸롱: 73개,
7. 달려라 봉쥬비어: 58개, 8. 최군맥주: 52개, 9. 상구비어: 50개, 10. 비턴: 48개

휴먼인트리의 압구정봉구비어가 194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였고
한경기획으니 압구정봉구비어가 150개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사는 ㈜)용감한사람들이고, 영호남지사가 ㈜한경기획이고 서울지사가 휴먼인트리네요

압구정봉구비어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3개의 업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비슷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위 3개 업체가 옥신각신 하다 지금은 한 사무실을 쓴다고 하네요.

신규개점 순위가 높은 "압구정봉구비어"를 보려고 했지만
서울 경기와 지방으로 나뉘어 있어 취합이 조금 귀찮아서 Pass 하겠습니다. ;;

신규 개점 순위가 다음으로 높은 "청담동말자싸롱"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은 2013년 5천4백만원에서2014년 21억으로 약 3746% 증가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3억2천에서 2014년 73억으로 약 214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5백4십만원에서 2014년 20억으로 약 38047% 증가했네요 ~ @@;;

가맹점 수는 2013년 43개에서 2014년 1333개?? 3000% 증가??? (정보공개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133인데 오타로 3이 하나 더 붙은 듯 합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매장 수는 170개입니다.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2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 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전북, 경기 지역은 매장들의 매출이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

ps.
평균매출은
특정 매장에 따라 평균치가 왜곡이 되었거나 가맹점들이 고루고루 매출이 높거나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군데 매장도 가보셔서 맛, 주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분위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가신 곳(최소5~10개)들이 고객이 붐비면 매출이 고르다고 판단하시고
"영~ 아니다"란 생각이 드신다면 매출의 쏠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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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창업 신규창업순위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구요
계약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이렇게 가맹점이 2014년도에 오픈 하였네요.
프랜차이즈 창업 하신 가맹점주님들 파이팅 하세요 ~ ^^
이왕 하는거 2등까지만 업체까지 함 찾아 보겠습니다.
추후 브랜드 별 분석도 해보겠습니다.


신규 프랜차이즈창업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이 있고 아마 키워드, 온라인 마케팅 광고겠죠.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구축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또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 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다음은 매출을 한번 볼까요?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0^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것으로도 함 찾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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