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잘 못 클릭 하는 바람에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이 삭제 되어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2014년 신규개점 수 즉 가장 많이 창업한 브랜드 순으로 정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업종구분에서 구분이 모호하거나, 약간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중식 프랜차이즈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4년 기준으로 중식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수는 약 738개의 가맹점과 3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이중 약 280개의 가맹점이 프랜차이즈창업을 하였고 약 114개의 가맹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해보면 가맹점이 약 27%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경기, 서울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 천원.)

매출평균으로는 서울지역과 부산, 인천, 전북 지역순으로 매출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순위로는

1. 이비가 짬뽕: 40개, 2. 홍짜장: 34개, 3. 홍콩반점0410: 29개,
4. 짬뽕타임: 28개, 5. 교동짬뽕: 23개, 6. 촌칭구짬뽕: 23개,
7. 트래블앤쿡: 11개, 8. 짬뽕10101: 10개, 9. 홍탕: 10개, 10. 짬뽕상회: 9개

순으로 집계됩니다.

 

업체들 중 '이비가 짬뽕'가 40개의 신규가맹점을 유치하며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이비가 짬뽕'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비가짬뽕의 재무상황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14년기준으로 약 10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약 1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13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166%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131억원의 자산 중 114억원 가량의 부채가 있습니다.
부채는 부동산 매입으로 추정이 되나 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가비 짬뽕의 가맹점 수는 6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이 중 40개의 가맹점이 14년 신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였습니다.

또 2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10개 이상의 매장은 충남이며 대전, 경기, 전북이 다음으로 많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업종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부산, 대전이며
'이비가 짬뽕' 전국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도표에 나오는 전 지역입니다.

 

Ps) 매출이 0인 것은 집계가 되지 않아 0으로 표시된 것 입니다.

   


오늘은 양식, 일식, 퓨전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신규개점 수 즉 가장 많이 창업한 브랜드 순으로 정하였습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업종구분에서 구분이 모호하거나,
약간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양식, 일식, 퓨전 프랜차이즈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4년 기준으로 양식, 일식, 퓨전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수는 약 3846개의 가맹점과 459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13년도와 비교해보면 가맹점이 약 5% 증가 하였습니다.

양식, 일식, 퓨전 프랜차이즈 창업은 14년 약 916개의 가맹점이 신규창업을 하였고 약 722개의 가맹점이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경남지역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 천원.)
 
매출평균으로는 전남, 광주지역의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순위로는
1. 모모스테이크: 44개, 2. 니뽕내뽕: 37개, 3. 우쿠야: 26개,
4. 다락마을: 26개, 5. 라라코스트(raracost): 25개, 6. 코바코: 20개,
7. 은화수식당: 19개, 8. 까사밍고: 18개, 9. 오니기리와이규동: 18개,
10. 생생돈까스: 17개

순으로 집계됩니다.

업체들 중 '모모스테이크'가 44개의 신규가맹점을 유치하며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모모스테이크'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려고 하였으나

"각 지역 매장의 매출근거자료가 없음"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재무 상황만 보자면 14년 약61억원의 매출과 약 15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습니다.
13년과 비교하면 약 238% 성장하였습니다.

이 정도 매출이면 앞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볼 수 있는 매출 근거도 준비해서
예비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 조금 더 신뢰가 갈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해주었으면 합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 중 4위를 한 투썸프레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및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하여 10위까지

커피, 디저트브랜드를 우선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인기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1위인 이디야커피는 1회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대기업의 계열 회사로 2008년 9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149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537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13년도와 비교하면 매장의 수가 35% 늘어 났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의미는 " A(혼자), TWO(둘/연인, 친구), SOME(동료), PLACE(장소)를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재무 상황 중 투썸플레이스의 매출은 14년 약1552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광고비
약 30억원과 판촉비 38억을 집행하였습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약 2.9억원이며 이중 가맹비 2,750만원과 교육비 165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인천, 경남 순입니다.

 

지역별 매출평균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전국평균을 넘는 지역이 5지역이며 업종평균 매출보다 전 지역이 높습니다.

과거의 자료로 미래를 수익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 매장의 크기에 따라 투자비용이 다르고 임대료, 인건비등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 분들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커피베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신규개점 수 즉 가장 많이 창업한 매장개수를 기준이며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업종에 관한 내용과 1위를 차지한 '이디야커피'와 '공차'는 다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7 - [프랜차이즈업종/커피,디저트] -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신규개점 순위




'커피베이'는 2011년 6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180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31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 상황을 보자면 14년 약196억원의 매출과 약 13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으며
광고비는 약 8.3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총 59,340만원이며 550만원의 가맹비와 330만원의 교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매월 16.5만원 로열티가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 지역이 가맹점이 집중되어 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커피베이의 전국평균매출은 약 1억원 정도 되며 전국평균 매출 보다 높은 지역은 경기, 서울, 충남 지역입니다.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중 '요거프래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신규개점 수 즉 가장 많이 창업한 매장개수를 기준이며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누락이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입니다.

업종에 관한 내용과 1위를 차지한 '이디야커피'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7 - [프랜차이즈업종/커피,디저트] -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신규개점 순위

 




'요거프레소'는 2005년 8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233개의 매장을 신규오픈, 62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 상황을 보자면 14년 약129억원의 매출과 약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으며
광고비는 약 4.8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총 6,275만원이며 330만원의 가맹비와 550만원의 교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매월 11만원 로열티가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지역이 200개의 가맹점과 서울의 155개의 가맹점이 집중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요거프래소의 전국평균매출보다 높은 지역은 경기, 서울, 충남 지역입니다.

   

"승승장구 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

 

- 짐콜린스

 

서문: 위대한 기업도 언제든 쓰러질 수 있다.

 

조용히 다가오는 파멸의 전조.

- 몰락으로 향하는 정점

- 그 모든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몰락의 5단계

- 6000년의 기업 역사는 말한다.

- 강한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틀

- 어두운 여행, 출구는 있는가?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 자만의 폐허

- 성공 원인에 대한 착각

 

'관행뒤에 놓여 있는 성공조건들을 이해해야만 관행을 계속 유지해야 할 때와 변해야 할 때를 구분할 수 있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현실 안주보다 무서운 과다한 욕심

-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

- 팩커드 법칙의 위반


   팩터드 법칙: 그 어떤 기업도 성장을 실현하고 나아가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갈 적임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계속해서 수익을 빠르게 늘려 갈 수 없다.

   팩터드 법칙위반:

  1. 불타는 열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분야에 뛰어든다.
  2. 핵심가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한다.
  3. 경쟁자 보다 확실히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체 새로운 분야에 지나치게 투자한다.
  4. 경제적으로나 보유자원으로 볼 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서둘러 행한다.
  5. 규모에 집착한다.
  6. 자신의 핵심사업을 무시하고 새로운 기회를 좇아 성급히 행동한다.
  7. 장기적인 성공을 희생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조직을 수단으로 삶는다.
  8. 성장과 확장을 추구하다가 가치를 양보하거나 핵심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잃어 버린다.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승계의 문제

 

관료주의적 규칙이 핵심 가치와 요구되는 틀 안에서의 자유와 책임의 미덕을 침식할 때

평범함이라는 질병에 감염된다.

 

적임자는 '책임'을 맡고 적임자가 아닌 자는 '일'을 맡았다고 생각한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증거를 확인한 뒤 큰 투자를 단행한 사례

- 수면 아래의 위험 감수

- 위험을 부정하는 문화

 

징조
 긍정적인 징조는 확대하고 부정적인 징조는 축소한다.

 실증적인 증거 없이 과감한 목표를 세우고 크게 투자한다.

 모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을 단행한다.

 건강한 팀 역동성이 침식된다.
 비난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구조조정에 몰두한다.
 경영자들이 현실에서 격리된다.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 진정한 묘안

- 공포와 절망

 

현재의 부진한 실적을 보상하기 위해 미래를 팔고, 과대한 약속과 부진한 결과를 내기 시작한다.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 생존을 위한 투쟁을 포기한 사례

- 대안이 없는 지경까지 내몰린 사례
-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

- 불타는 승강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 포기란 없다.

 

2년 전쯤에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목차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위대한 기업들 또한 여느기업과 동일하게 머무르는 문화가 정착되면 서서히 쇠약해진다는 겁니다.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창업 인기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특히 프랜차이즈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기준은 14년 프랜차이즈창업, 즉 신규 가맹점이 많은 업체 순입니다.
데이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정보공개서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업종구분에서 구분이 모호하거나, 약간의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 업종을 살펴 보겠습니다.

14년 기준으로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는 약 1831개의 가맹점과 63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그 중 약 596개의 가맹점이 창업하였고 약 135개의 가맹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는 13년도와 비교하면 가맹점이 약 21% 증가 하였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많은 지역으로는 경기, 서울, 경남, 충남, 경북, 대구 순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 천원.)

매출 순위로는 서울, 울산, 광주 순입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순위로는
1. 가장맛있는족발: 103개, 2. 놀부보쌈: 56개, 3. 놀부화덕족발: 49개,     
4. 천하제일왕족발: 34개, 5. 미스터보쌈5379: 32개, 6. 리틀족발이: 26개,     
7. 미쓰족발: 20개, 8. 토시래: 19개, 9. 돈통마늘보쌈: 18개,     
10. 장충동왕족발보쌈: 17개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맛있는족발'이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럼 1위를 한 '가장맛있는족발'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가장맛있는족발'은 12년 9월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4년 103개의 매장을 오픈, 166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1개의 직영점 매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무 상황을 보자면 14년 약22억원의 매출과 약 6.9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았습니다.

총자산 약 8억원 정도이며 이중 약 1.7억정도의 부채가 있습니다.


광고비는 약 1억원 조금 안되게 집행하였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지역의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 지역이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지역별로 들쑥날쑥한 매출이 아닌 점이 눈에 띄며 (편차가 작다)
또 타 지역에 비해 가맹점 수가 많은 경기, 서울지역의 매출이 다른 지역 매출에 비해
높은 점에서 제품의 품질(맛)관리와 매장운영/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혹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직접 가서 품질, 서비스운영방식, 본사의 지원 정도,
재료비, 로열티, 마진율등 종합적으로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ps. 매장이 5개 미만인 지역은 매출이 '0원'이 아니라 매출정보가 집계되지 않은 것입니다.

   


저번 제과, 제빵, 떡 프랜차이즈창업 인기 순위를 알아 보았습니다.
신규 가맹점 창업이 많았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제과 제빵업의 큰형님 격인 파리바게뜨를 빼놓고 이야기 하가 찝찝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치킨프랜차이즈처럼 상위 브랜드를 쪼개고, 쪼개어 완전 분해해 보고 싶은데

마땅한 여력이 되지 않아 추후로 미루겠습니다.


"업종에 관한 내용은 저번 포스팅을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


그럼 파리바게뜨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09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2014년 기준 파리크라상의 매출이 약 1조6천억원 정도 되며 영업이익은 약 660억 정도 됩니다.

매출은 13년도에 비하여 0.1% 상승하였습니다.


파리바게뜨는 14년 기준으로 84개의 매장이 신규오픈 하였고 50개의 매장이 문을 닫아

3254개의 가맹점35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최초의 계약은 3년이며 연장계약은 2년 이며

최소 가맹점주의 부담금(임대료, 인건비,관리비등 제외)의 비용은 약 2.9억정도 됩니다.
(매장 평수나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을 보겠습니다.

경기, 서울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몇 배 많은 매장이 개점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매출을 보겠습니다.

제주지역이 약 7.5억정도로 1위를 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울산, 경기, 충남, 경북, 경남지역은 '파리바게뜨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ps. 정보공개서를 보면 지역별로 운영 90일 미만의 매장(36개점) 의 매출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도미노피자 매장의 평균 매출이 10억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브랜드의 영향력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허나 브랜드 있는 제빵, 피자의 매출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인데 알고 계신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