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패스트푸드 업종의 프랜차이즈 신규 개점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가맹점 수
는 2013년 5221개에서 2014년 5742개로 10%증가 하고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 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습니다.
계약 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 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봉구스밥버거

292

77

0

2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

0

32

0

3

롯데리아

108

107

3

9

4

이삭토스트

46

75

20

14

5

서브웨이

45

0

0

0

6

한솥

45

57

30

4

7

맥도날드

39

1

0

0

8

버거킹(Burger King)

35

2

0

0

9

케이에프씨(KFC)

33

0

0

13

10

본도시락

28

18

0

15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순위입니다.


신규 개점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 있습니다.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인구가 많은 광역시 같은 곳에서 아직 준비가 부족한 듯 합니다.


지역별 매출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브랜드도 찾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마트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편의점 업종은 뉴스, 신문 등을 통해 많이 접해서 어느 정도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14년 기준으로 편의점, 마트 업종은 27017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157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13년대비 가맹점이 약 6%증가 하였습니다.


편의점, 마트 프랜차이즈는 14년 4285개의 매장이 오픈 하였고 3098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보다 신규 가맹점이 약 44%로 증가하였고, 문을 닫은 가맹점 또한 약 26% 증가하였습니다.
명의변경을 한 매장이 3390개로 13년 보다 약 40% 증가 하였습니다.
반짝 뜰 때 가맹점주님들이 매장을 정리 하였나 봅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 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마트 같은 경우 매출이 높아 평균치가 높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로 묶다 보니 이런 경우 전체적인 비중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씨유

989

552

456

151

2

지에스25(GS25)

974

810

229

229

3

세븐일레븐

824

1732

1020

187

4

위드미

438

0

29

0

5

롯데슈퍼

367

1

14

0

6

미니스톱

263

141

102

52

7

365플러스편의점

166

13

7

0

8

아이지에이마트

52

6

50

0

9

개그스토리마트

28

1

16

17

10

미스터마트

25

0

3

0


순위로는
1. 씨유: 989개, 2. 지에스25(GS25): 974개, 3. 세븐일레븐: 824개,
4. 위드미: 438개, 5. 롯데슈퍼: 367개, 6. 미니스톱: 263개,
7. 365플러스편의점: 166개, 8. 아이지에이마트: 52개, 9. 개그스토리마트: 28개,
10. 미스터마트: 25개

순위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중 편의점 브랜드인 씨유가 신규개점 989개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럼 1위를 한 씨유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씨유는 13년과 비교하여 14년 매출 약 7.4%성장, 3조3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약 19% 성장, 1,100억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14년 989명의 창업자가 CU브랜드 간판을 달고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13년과 비교하여
가맹점 5%, 직영점 26%가 증가 하였습니다.

또 약 18억원 정도의 광고비 비용을 지출하며, 44억원의 판촉 비를 지출 하였습니다.

최초 가맹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장 또한 5년입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기, 서울이 업종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지역이 CU전국매출 평균보다 높은 지역입니다.

편의점, 슈퍼업종은
경쟁업체와 경쟁해야 하고 자칫 같은 브랜드 매장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업종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제과, 제빵 업종의 가맹점은 7158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612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가맹점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정도 됩니다.

제과, 제빵, 떡 관련 프랜차이즈는 14년 760개의 매장이 오픈하였고 529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13년에 대비 신규 가맹점 약 32%로 늘었고, 폐점 혹은 가맹해지 된 가맹점 또한 약 27% 늘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가맹점 수가 300개 이상 되는 곳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인천, 대구, 경북, 충남지역 입니다.


지역별 평균(2) 매출을 보겠습니다.



연평균 매출 매출이 4~5억정도인듯 한데 대전은 뭘까요? …??
확인 해보니 "농업법인쿱스토어"에서 운영 하는 "아이쿱자연드림이" 매출이 워낙 높아 평균이 왜곡된 듯 합니다.
아이쿱자연드림도 빵, 커피, 과자등과 생협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고 대학교 내에 많이 입점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좀 떨어져서 "아이쿱자연드림"을 뺀 지역평균(2)을 보겠습니다.



제주, 대전이 평균 매출이 높은 편이네요.
제주도의 제과, 제빵, 떡 매장의 매출이 잘 나오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스위트파티

111

7

3

3

2

파리바게뜨

84

203

49

1

3

뚜레쥬르

70

114

24

39

4

토스피아

34

10

1

11

5

던킨도너츠

33

48

94

11

6

잇브레드

27

2

34

4

7

반월당고로케

27

3

10

3

8

인디오븐

26

0

2

1

9

따삐오

23

18

0

29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

0

0

3


순위로는
1. 스위트파티: 111개, 2. 파리바게뜨: 84개, 3. 뚜레쥬르: 70개, 4. 토스피아: 34개, 5. 던킨도너츠: 33개,
6. 잇브레드: 27개, 7. 반월당고로케: 27개, 8. 인디오븐: 26개, 9. 따삐오: 23개, 10. 아이쿱자연드림(iCOOP자연드림): 18개

스위트파티가 가맹점 유치를 제일 많이 하였네요.
처음 들어 봐서 찾아 보니 요즘 자주 보는 수입 과자 할인점이네요.


그럼 1위를 한 스위트파티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트파티의 매출은 13년 약 34억에서 14년 72억으로 약 110%성장 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억9천만원으로 약 181% 성장하였습니다.

광고비는 약 4억원 가량 지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설립을 2011년도에 하여 가맹사업을 2014년 5월에 시작하여 14년도 111개의 신규 가맹점 유치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는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기술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 "지속성이 있느냐"는 판단 해볼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경남, 경기, 대구, 울산 순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전국 평균 1억6천으로 울산, 경남, 대구지역의 평균 매출이 전국 매출 보다 높습니다.
매출을 제과, 제빵으로 비교하기에는 크기가 달라 애매 합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 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 빙수 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224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231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4년 879개 신규오픈 하였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243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스크림/빙수 업종은 전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비중이 약 1.1%정도됩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과 광역시 중심으로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별 평균 매출을 보겠습니다.
(단위는 천원입니다)

서울, 경기는 지방에 비해 평균 매출이 떨어지는 걸러봐서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가?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 지방은 과거 커피 업종처럼 서울에서 지방으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제 추측이고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럼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볼게요.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설빙

448

12

0

3

2

배스킨라빈스

60

25

14

6

3

망고식스

45

7

13

0

4

콩꼬물

45

1

7

0

5

나뚜루

27

42

117

0

6

소프트리(SOFTREE)

25

0

8

0

7

옥빙설

21

0

0

0

8

브알라

18

0

6

0

9

스위트럭(sweetruck)

14

0

7

0

10

밀크카우

12

0

0

0


순위로는
1. 설빙: 448개, 2. 배스킨라빈스: 60개, 3. 망고식스: 45개, 4. 콩꼬물: 45개, 5. 나뚜루: 27개, 6. 소프트리(SOFTREE): 25개,
7. 옥빙설: 21개, 8. 브알라: 18개, 9. 스위트럭(sweetruck): 14개, 10. 밀크카우: 12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설빙이 2등 배킨라빈스 보다 7.5배 많이 가맹점을 유치 시켰네요.



그럼 간략히 설빙을 살펴 보겠습니다.



설빙의 매출은 13년 약 9억원에서 14년 약 200억원으로 약2111%, 영업이익도 14년 150억원으로 13년보다 약 2041% 성장하였습니다.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448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전국평균 5억원정도 됩니다.

설빙의 평균매출이 업종 평균매출보다 많이 꽤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커피, 디저트 업종의 2014년도의 신규개점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디저트업종의
가맹점은 2014년 기준으로 11893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직영점은 1340개의 직영점이 있습니다.

신규가맹점 수는 2013년 약3772개에서 2014년 3669개로 2.7%로 줄어 들었고
계약 종료 및 가맹해지가 14년 1073건으로 13년 대비 하여 29.4%가 늘었으며
커피, 디저트 업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정도됩니다.


그럼 전국 16개지역의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5개 미만의 조건에 해당되어 누락된 가맹점과 개인이 매장을 합한다면 이 보다는 훨씬 많으리라 판단되네요.


16개지역의 평균매출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매장의 크기, 상권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신규가맹점 유치를 많이 한 업체를 살펴 보겠습니다.

No

영업표지

신규개점 수

명의변경 수

계약해지 수

계약종료 수

1

이디야커피

389

81

12

0

2

요거프레소

233

47

7

18

3

커피베이

180

8

18

23

4

투썸플레이스

149

29

8

0

5

공차

131

0

0

0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

105

33

6

7

커피에반하다

94

2

8

21

8

카페베네

89

94

53

0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

0

0

0

10

드롭탑(DROPTOP)

66

11

14

1


순위로는
1. 이디야커피: 389개, 2. 요거프레소: 233개, 3. 커피베이: 180개,
4. 투썸플레이스: 149개, 5. 공차: 131개, 6. 엔제리너스(Angel-in-us Coffee): 110개,
7. 커피에반하다: 94개, 8. 카페베네: 89개, 9. 투더디프런트(TOTHEDIFFERENT): 82개,
10. 드롭탑(DROPTOP): 66개 순으로 집계가 되었네요.

이디야커피가 영업을 잘 했다고 판단 할 수 있겠죠?

한 가지 주목 할만한 건 "공차"입니다.
14년도 명의변경, 계약해지, 계약종료가 없어 13년도 자료를 봐도 건수가 없네요.
가맹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가?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광고 지출도 작으면서 매출평균도 좋은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그래서 공차를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이디야커피를 보겠습니다.

공차는 가맹사업을 2012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14년 매출이 약 530억이며 영업이익이 약 120억원 됩니다.
13년 대비하여 매출이 90%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91%성장하였습니다.

공차는 13년 88개의 매장을 오픈, 14년 131개의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4년도의 가맹점 수는 219개와 직영점 5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 대비 가맹점이 약 149% 증가하였습니다.

최초 계약기간이 3년이며 매연 1년씩 연장됨을 기본으로 합니다.
15년도의 가맹계약 종료, 해지를 봐야겠지만 14년까지는 아직 오픈 후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역별 가맹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이 해당 업종의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매출을 확인 할 수 있는 지역은 동종업체의 전국평균매출 보다 전반적으로 다 높습니다.
15년 가맹점이 늘어나 매출이 보이지 않는 지역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다음으로 1등한 이디야커피를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이디야커피의 매출은 2013년 대비 하여 47.9%, 영업이익 66.6% 성장하였고
14년도 신규 가맹점 수는 389개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으로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전북의 매장이 업종평균 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매출은



업종평균보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은 이디야커피 전국매장의 평균매출 보다 높으며 업종평균보다 1.5배 높은 편입니다.

   

임대계약이든 매매계약이든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최초계약기간연장계약기간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몇 연을 해야 적당할까 궁금 할 듯 하여 알아 봤습니다.

보통 2년이 많으며 종종 1년, 5년도 있었습니다.
호텔, 숙박업은 기간이 길더라구요 ~

그리고 편의점/마트 중 "마트" 같은 경우 보통 5년으로 계약에 연장이 1년단위 였던거 같습니다.
자리잡는데 오래 걸려서 그런가 봅니다.

업종마다 성격에 따라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매출이 낮을 때는 계약기간이 길어서 문제고 ... 매출이 높을 때는 짧아서 문제고 ...
"기간이 길다. 짧다"는 판단은 각자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주류, 주점업종의 프랜차이창업 신규창업순위 확인 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주류, 주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주류, 주점의 가맹점 수는 2013년도 9139개에서 2014년 10448개로 약 14%가 늘었고


신규 개점
은 2013년 1905개에서 2014년 3883개로 약 104%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578개에서 2014년 498개로 약 14%정도 줄었습니다.

계약해지는 2013년도 559개에서 2014년 744개로 약 33% 늘었구요,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618개에서 2014년 759개로 약 22% 늘어 났습니다.

경기침체와 소자본창업이 맞물려 스몰비어가 프랜차이즈 주류, 주점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합니다.

스몰비어란?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맥주집입니다.
인테리어가 80년대 풍으로 꾸민 것도 특색입니다.

자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서울, 제주, 경기, 인천 순으로 매출이 높네요.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압구정봉구비어: 194개 (휴먼인트리㈜), 2. 압구정봉구비어: 150개 (㈜한경기획) 3. 청담동말자싸롱: 133개,
4. 용구비어: 109개, 5. 오춘자비어: 83개, 6. 옥탑방오봉자싸롱: 73개,
7. 달려라 봉쥬비어: 58개, 8. 최군맥주: 52개, 9. 상구비어: 50개, 10. 비턴: 48개

휴먼인트리의 압구정봉구비어가 194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였고
한경기획으니 압구정봉구비어가 150개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같은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사는 ㈜)용감한사람들이고, 영호남지사가 ㈜한경기획이고 서울지사가 휴먼인트리네요

압구정봉구비어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3개의 업체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비슷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위 3개 업체가 옥신각신 하다 지금은 한 사무실을 쓴다고 하네요.

신규개점 순위가 높은 "압구정봉구비어"를 보려고 했지만
서울 경기와 지방으로 나뉘어 있어 취합이 조금 귀찮아서 Pass 하겠습니다. ;;

신규 개점 순위가 다음으로 높은 "청담동말자싸롱"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은 2013년 5천4백만원에서2014년 21억으로 약 3746% 증가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3억2천에서 2014년 73억으로 약 214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5백4십만원에서 2014년 20억으로 약 38047% 증가했네요 ~ @@;;

가맹점 수는 2013년 43개에서 2014년 1333개?? 3000% 증가??? (정보공개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133인데 오타로 3이 하나 더 붙은 듯 합니다. 


지역별 매장 수는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매장 수는 170개입니다.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2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 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전북, 경기 지역은 매장들의 매출이 전국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

ps.
평균매출은
특정 매장에 따라 평균치가 왜곡이 되었거나 가맹점들이 고루고루 매출이 높거나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몇 군데 매장도 가보셔서 맛, 주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분위기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가신 곳(최소5~10개)들이 고객이 붐비면 매출이 고르다고 판단하시고
"영~ 아니다"란 생각이 드신다면 매출의 쏠림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락/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창업 신규창업순위에 관련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정보공개서의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 한 것입니다.
정보공개서의 Data 누락 및 중복 또는 업종분류오류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참고만 하세요.

일단 동종업체의 지역별 가맹점 수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모든 업종이 그러하듯 … 서울 경기권이 가맹점이 가장 많습니다.


신규 개점은 2013년도 1,415개에서 2014년 1,182개로 약 18%가 줄어 들었습니다.
계약종료는 2013년도 217개에서 2014년 234개로 약 7.8%가 늘었구요
계약해지는 2013년도 275개에서 2014년 245개로 약 11%가 줄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변경수 2013년 412개에서 2014년 448개로 약 8.7% 늘어 났습니다.

상가임대료 상승과 경기침체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업종의 지역별 평균매출을 보겠습니다.


대형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이 워낙 높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업체별 신규 개점 순위 Top10을 보겠습니다.

1. 봉구스밥버거: 292개, 2. 뉴욕핫도그앤커피: 219개, 3. 롯데리아: 108개,
4. 이삭토스트: 46개, 5. 서브웨이: 45개, 6. 한솥: 45개,
7. 맥도날드: 39개, 8. 버거킹(Burger King): 35개, 9. 케이에프씨(KFC): 33개, 10. 본도시락: 28개

이렇게 가맹점이 2014년도에 오픈 하였네요.
프랜차이즈 창업 하신 가맹점주님들 파이팅 하세요 ~ ^^
이왕 하는거 2등까지만 업체까지 함 찾아 보겠습니다.
추후 브랜드 별 분석도 해보겠습니다.


신규 프랜차이즈창업 순위가 제일 높은 봉구스밥버거를 보겠습니다.

자본은 2013년 40억에서 46억으로 약 14% 증가 하였고
매출은 2013년도 150억에서 2014년 110억으로 약 23% 줄어 들었네요.

아 ~ 신규가맹점이 2013년도는 569개에서 2014년도에는 292개로 48.7% 줄어 들었습니다.
총 가맹점이 950개인데 계약종료 및 가맹해지 건이 5건도 되지 않습니다.
광고비는 1억6천정도 지출이 있고 아마 키워드, 온라인 마케팅 광고겠죠.

지역별 매장 수입니다.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매장이 동종업체 평균보다 2~3배 정도 되고 전국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구축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매출을 보겠습니다.

 



전국평균 약 1억7천만원 정도 되네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부대비용은 빠져있습니다.
매출 또한 평균치다 보니 잘 되는 매장이 있고 잘 안되는 매장도 있을 겁니다.


다음은 2등을 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보겠습니다.
총자본이 2013년 약10억에서 2014년에는 21억 약 54%증가 하였습니다.
또 매출은 2013년 11억에서 2014년 12억7천으로 15%증가 하였네요.

가맹점이 2013년 156개에서 2014년 132개로 15%정도 감소 하였으며
가맹점 해지가 2013년도 37개에서 2014년도 32개로 약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가맹점 수를 보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 별로도 10개 내외로 개점이 되어 있네요.

다음은 매출을 한번 볼까요?


충남, 경남의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정보공개서의 업무 처리 상 5개 미만의 가맹점 및 매출은 기재하지 않아도 되어 매출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0원은 아닙니다 ^0^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것으로도 함 찾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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