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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저자
김미경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0-05-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영혼을 감동시키는 마법의 스피치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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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 책, 도서 평도 좋았고 목차도 흥미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단점인 표현력,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여 이 책에 더 흥미가 있었다.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을 요약 정리 해놓고자 한다.

 

"스피치는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일이다."
  •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자
    • 스피치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거다.
    • 스피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전달 하는 능력이다.
    • 스피치는 진실한 콘텐츠로 이루어져야 한다.
    • 전문 스피치에는 삶의 경험, 지식, 지혜가 담겨 있다.
      • 전문 스피치는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시키거나 최소한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 전문 스피치는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갖춰야 비로소 할 수 있다.
  • 스피치는 건축처럼 설계도를 짜야 한다.
    • 설계도면 한장으로 구조화 하라
    • 스피치 원고는 직접 써야 한다.
    • 스피치 원고의 황금 비율
      • 도입부(30호)
      • A (2분)
      • B (4~5분)
      • A' (2분)
      • 종결부 (30초)
    • 시끄럽게 주장하지 말고 설득하라.
    •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대화를 잘 한다.
    • 에피소드는 낮은 곳에서 흘러야 한다.
  • 공감스피치
    • 청중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 청중은 방어적이다.
      • 청중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최초 10분이 중요하다.
    • 청중은 보수적이다.
    • 청중은 쉽게 집단화 된다.
  • 뮤직스피치
    • 상대방이 귀로 들은 게 진짜 한 말이다.
    • 스피치에 강약이 있어야 콘텐츠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다.
    • 목소리를 조절 하라
      • 1~10까지
      • 발음은 언제나 정확해야 한다.
    • 잘 된 스피치는 청중이 주인이 돼서 대답하고 말하게 만든다.
    • 저음인 사람: 정수리 머리카락 끝으로 목소리가 새어 나간다는 느낌으로 읽는 연습
    • 고음인 사람: 가슴에서 소리가 나간다고 생각하면서 탤런트 최미수 같은 저음은 연상하면서 읽기 연습
    • 내 말이 다른 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하라.
      • 발음이 시원찮은 사람은 대부분 말이 빠르다.
    • 말이 빠른 사람은 손을 묶어 놓으면 말이 느려진다.
    • 습관어와 결별 하라.
  • 비주얼 스피치
    • 제스처는 말을 포장하는 수단이 아니라 신뢰를 주는 도구다.
    • 사람들은 말보다 표정에 더 신경 쓴다.
    • 스피커는 콘텐츠에 맞는 눈빛을 청중에게 보내야 한다.
    • 손은 제 2의 목소리다.
    • 손을 사용하면 전달 효과가 2배 이상 높아 진다.
    • 몸짓 언어를 연습할 때 제스처를 넣어야 할 부분을 표시한다음 연습
      제대로 되지 않을 시 허밍(입술을 다물고 음성으로만 말하는 것)으로 스피치 원고를 읽게 하는 연습을 한다.
  • 스탠딩 스피치
    • 스피치는 상황에 따라 스탠딩 스피치(standing speech)와 싯다운(sit-down speech)로 나뉜다.
      스탠딩 스피치는 자기 소개, 강연, 연설 등 대중앞에서 하는 공공의 스피치를 말한다
      싯다운 스피치는 앉아서 하는 대화 즉 런치 토크, 디너 토크, 차 마시면서 하는 대화, 식탁에서 가족과 하는 대화 등이 포함된다.
    • 자기 소개는 첫 인상을 형성하는 기초자료가 된다.
    • 시간을 지켜라
    • 1시간 분량 강연안을 짜듯 콘텐츠 구조를 짜라.
    • 일반적인 자기 소개:
      이름 소개 - 모임과 연광성 - 본격적인 자기소개(에피소드로 포장) - 에피소드 하나 - 마무리 멘트
    • 즉석스피치는 스피커의 성품, 품격, 이미지를 한꺼번에 대르낸다.
      따라서 빠른 시간 안에 구조를 만들고 콘텐츠를 채우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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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최근들어 멋진 문구가 눈에 띄인 것이다.
어디서 나온 문구인가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도서였다.

저자가 소비자학과 교수여서인지 책 제목도 심플하고 직관적이며 호기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제목이었다.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나에게 좋은 멘토 같은 책이 되었을 것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어른이 될 수 없듯 ...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 간다.
그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지 못 하기에 후회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그 시간의 흐름에 최선을 다해
내가 열망하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 뚜벅 걸음을 옮기는 우둔한 답사자가 되어야 한다.
 

파트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이번에 이겼느냐 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중요하다.
  •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그리고 존중할 만한 점을 찾아 배워라.
    한껏 부러워해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파트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중요한 것은 시련 자체의 냉혹함이 아니라 그 시련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중요하다.
  • 시련이 있기에 그대가 있다. 시련은 그대의 힘이다.
  • 포기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날개를 펼쳐라.
  •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 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일이다.
  • 진정한 몰두를 위해서는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 필요하다. 무엇을 성취하고자 할때, 충분한 재능을 가졌는가는 부차적인 문제다. 문제는 우리 삶을 바꾸고, 동시에 우리 삶을 지탱해나갈 수 있을 만큼 몰두할 용기를 가졌는가 하는 것이다.
  • 청춘이 정녕 힘든 이유는 부단히 쌓아야 하는 스펙 때문이 아니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섭게 마련이니까.

파트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 신문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가장 유용하고 많은 정보를 준다. 신물을 읽어라!!
  •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 수 있는 글은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 말이다.
  • 시간관리를 할 때 우선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라.
  •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 그대에게는 스스로 지켜내는 제약이 있는가?
  • 그대의 삶에는 규칙과 리듬이 있는가?

파트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 스스로를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회가 그대를 오래되게 만들어 버린다.
  • 잊지말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 브랜드의 핵심은 '하나의 초점'이다. 그대가 가장 잘 하는 것, 그 한 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 절실함을 잃으면 미래가 흐려진다.
  • "이 일을 계속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새로운 일을 모색해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고민은 직장인들이 끊임없이 제기 하는 매우 일반화된 문제이다.
  •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예뻐해주셔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초등학교 2학년이 썼다는 시. 그 아빠는 일만 열심히 한 전형적인 '한국 아빠' 였을 것이다..... 그는 가족을 잃은 것이다.
  • 일단 성공하고 뭔가 이루고 나면 나중에 자기 삶ㅇ르 찾겠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뭔가 이룬 시점이란 도대체 언제인가? 그런 시점은 오지 않는다. 없다!!
    자신과 가족을 잃어버리면서 얻어내는 성취란 해변에 지어놓은 모래성처럼 허망한 것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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